국립중앙박물관에서 광복절 기념 특별공개하는 유품

 

 

 

 

 

 

 

 

 

 

https://blog.naver.com/100museum/223178062189

제 78주년 광복절 기념 '이봉창·윤봉길 의사의 유품' 특별공개(~'23.8.31.까지)

 

 

 

 

 

 

 

 

1931년 12월 이봉창 의사가 일왕(日王)을 저격하기 위해 일본으로 떠나기 전 직접 작성한 것입니다.

 

 

 

 

이 선서문을 가슴에 걸고 태극기 앞에서 폭탄 2개를 손에 쥐고 찍은 사진이 전합니다.

 

 

 

 

 

 

"나는 적성(赤誠)으로써 조국의 독립과 자유를 회복하기 위하여 한인애국단의 일원이 되어 적국의 수괴를 도륙하기로 맹세하나이다. 대한민국 13년 12월 13일 선서인 이봉창 한인애국단 앞"이라고 적혔있다.

 

이봉창 의사는 1932년 1월 8일 일본에서 일왕을 향해 폭탄을 던졌다.

사형을 선고받고 1932년 10월 10일 순국하였다.

 

 

 

 

 

 

 

 

1932년 훙커우 공원 거사 직전에 공책에 직접 쓴 것입니다.

 

 

 

 

특히 유서는 어린 두 아들에게 남긴 것으로 독립을 위한 투사가 되기를 당부하고 있다. 

 

 

 

 

윤봉길 의사는 1932년 4월 29일 사항이 홍커우 공원에서 수류탄을 투척하여 일제 요인을 폭살하였다.

이곳에서 사형을 선고받은 뒤 일본으로 호송되어 1932년 12월 10일 순국하였다.

 

 

 

 

 

 

 

 

기 간 : 23.8.5.(토) ~ 23.8.31.(목)

 

장 소 : 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실 1층 중근세관 대한제국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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