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토피아
인구 절벽 시대 뮤지컬 배우 5대 카타르시스 귀르가즘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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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르가즘,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하는 뮤지컬 배우들을 소개할게요
1. 홍광호 - Alive2 (지킬 앤 하이드)
영상은 11년 전 영상..
저때도 그랬지만 연차가 쌓인 지금은
샤롯데 지붕 날려버릴 정도로 강력한 넘버
조승우는 연기력으로 소름돋게 만든다면
홍광호는 성량으로 사람을을 줘팸;
2. 박은태 - 난 괴물 (프랑켄슈타인)
썸네일 배려실패 ㅈㅅ
겟세마네, 운명 등등 고음역대 넘버를 많이 했지만
난 괴물은 대체할 배우가 몇 없는 느낌
(한명이 있었는데 사생활 문제로.. 네..)
유튜브 영상은 서서 마이크로 부르지만
실제 뮤지컬때는 바닥을 구르면서 절규하는데
그 절규에 압도당하는 느낌
3. 옥주현 - defying gravity (위키드)
나는 나만의 것, 레베카 등등
이미 유명한 넘버가 많지만
위키드 보면서 1부 딱 끝나자마자
소름돋은 채로 화장실 가는거 국룰이잖아요..
난 분명히 뮤지컬을 봤는데
몇대 얻어맞은 것처럼 얼얼한 정도
4. 박효신 - 그 눈을 떠 (웃는남자)
당시 직접 관극했던 사람들은
박효신 버전 그 눈을 떠 때문에
이 극에 대해 눈이 너무 높아졌다고 얘기함..
그도 그럴 것이 뮤지컬 넘버들이
거의 박효신에 찰떡인 넘버들이고
특히 그 눈을 떠봐악 하고 고음으로 치고 올릴땐
유튜브로 들어도 소름돋음
5. 차지연 - 원망 (서편제)
서편제 하면 살다보면을 먼저 꼽지만
듣자마자 아! 이게 한이구나! 싶을 정도로
갑자기 속을 훅 후벼팜
아 이건 와 너무 좋다 하는 소름이 아니고
내가 다 오열을 끝낸 것처럼
기가 쪽 빨리는 넘버임;
+
번외
.
정선아 - My strongest suit (아이다)
뒤에 고음부분 소화력도 소화력이지만
이상하게
'자 얘들아!'를 들을 때
카타르시스가 더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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