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토피아
작은 돌들을 위한시... 2022 베스트 트랙 TOP 15 본문
오늘은 2022년 한해 동안 발매된 트랙들 중에서
개인적으로 여러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은 트랙들을
써보는 시간을 가질겁니다.
그런데 제가 이런글을 쓰면서
뉴진스 - Hype boy
(여자)아이들 - Tom boy
이런 이야기를 한다면 정말 이글은 의미없고 김빠지는
글이 될거에요.
너무 뻔하니까요.
그래서 오늘은 제가 평소에도 자주 다루는 초대형 기획사의
메인 아이돌들 말고....
아직 초 메이저 라고 보긴 힘든 준 메이저 아이돌들의 트랙
혹은 솔로로 나왔는데 팀만큼 주목받지는 못했던 트랙
아직 아이돌판 안에서 무명인 아이돌들의 트랙
들 중에 제가 올해 인상 깊었던 트랙들을 코멘트와 함께
추천드리려고 하는데요.
마침 저를
"너무 대형 기획사 아이돌들에 대해서만
호의적이고 후하게 본다."
"중소급 아이돌들은 별 관심없는것 같다."
라고 생각하시는분들이 꽤 계셔서....
(물론 대형그룹에게 더 후한 예측을 하는편인것은
저도 인정합니다.
그런데 저는 그게 당연한거라고 생각해요
실제로도 대부분은 그렇게 흘러가는 경우가 많고요.
예를들면 월드컵에서 어떤 나라들이 잘할지 예측해보래서
프랑스,잉글랜드,독일,포르투갈 이런팀 꼽았더니
"쟤는 유럽 강국들만 후하게 평가하네?" 라고 하는거랑
비슷한거죠.
대형 그룹들이 기본적으로 더 탄탄한 레이스를 하는것은
부정할수없는 사실입니다.)
사실은 그렇지 않다.
중소 아이돌들에 대해서도 열심히 보고 있다.
다만 읽는 사람들이 흥미가 없을듯 해서 잘 안다루고
있긴 하다.
라는 변론도 할겸
아이돌판에 다만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으신분들께
올해 숨겨졌던 좋은 노래들 추천도 할겸
열심히 추려왔습니다.
요즘 들을 노래가 없다고 생각하시는분들은.....
많이도 안바랍니다.
여기서 단 몇곡이라도 마음에 드는곡을 들어봐주세요.
아무래도 아이브,뉴진스,르세라핌 분석글보다는 관심도가
떨어진다는걸 알지만....
혹시나 이런글에서 정말 맘에 드는 곡을
발견할수도 있잖아요?
저도 욕심에 아무곡이나 막 들이대진 않을테니
쭉 읽어보시고 맘에 드는거 한두곡씩만.....
딱 5분만 시간내서 들어봐주세요.
서론이 길었네요.
그럼 바로 들어가보겠습니다.
1. EXID - 불이나
추천도: ★★★☆
첫번째 추천곡은 EXID의 10주년 기념 싱글 불이나 입니다.
10주년을 기념하는 앨범은 좀 서정적인 분위기로
팬들과의 추억에 대한 메시지를 담는것이 일반적인데
EXID는 완전히 매운맛으로 컴백했습니다.
한창 전성기때 선보였던 컨셉들 보다 훨씬 멋있고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강렬하고 착 붙는 컨셉에
베일리 펑크에 트랩이 들어간 힙합 베이스의 곡을
들고 나왔는데 너무 잘 어울려서
이 곡으로 음악방송을
하지 않았다는게 너무 아쉬웠습니다.
(한창 활동하던 시기보다 표현력도 더 무르익은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곡의 초반부터
굉장히 이국적인 분위기와 톤으로 곡의 분위기를 이끌어
가는데
EXID 전통적인 혜린 - 솔지 의 멜로디 라인 파트에서는
'와..진짜 좋네..' 라는 생각이 들게 귀를 사로 잡아서
뭔가 신선한 맛에 자주 듣게 되는 곡 입니다.
아마 요즘 나온 걸그룹 컨셉 중에 이렇게
쎈 느낌은 거의 없었던것 같아서 재밌게 보실수
있을듯 싶네요.
2. TAN - DUDUDU
추천도: ★★★☆
두번째 추천곡은 TAN의 DUDUDU 입니다.
사실 TAN이라는 그룹을 아는분이 많지는 않을텐데....
MBC의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 이였던
'극한데뷔 야생돌' 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데뷔한
그룹입니다.
물론 그 프로그램의 인기가 높지는 않았지만
개인적으로 너무 재밌게 본 프로그램이라
TAN의 활동도 나름 팔로우를 하게 되었는데....
데뷔앨범의 타이틀인 DUDUDU가 생각보다
너무 좋아서 자주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야생돌을 보신분이 계신다면
아! 걔들? 하고 한번 들어보셔도 좋을것 같고요.
모르셨던 분들도
프로그램 미션곡이였던
'낙하산은 펴지 않을게요' 나
데뷔곡인
DUDUDU 정도는 흥미롭게 들을만 하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3. WOODZ - 안녕이란 말도 함께
추천도: ★★★★★
세번째 추천곡 입니다.
안녕이란 말도 함께...요.
요즘 아이돌판에는 좋은 싱어송 라이터들이 많습니다
요즘 가장 각광받는 전소연 이나
스트레이키즈의 쓰리라차 같은 아이돌들이
대표적인 케이스죠.
그러나 가장 저평가된 아이돌 싱어송 라이터가 누구냐고
한다면 저는 WOODZ 가 떠오를것 같아요.
멜로디 라인을 짜는것 뿐만 아니라
가사의 표현력이나 감정의 섬세함 ...
전부 그냥 아티스트 라는 생각이 드는 가수 입니다.
당연히 지금 추천드리는 이곡도 자작곡 이고요.
물론 이 곡이 타이틀곡은 아니지만
제 기준에서 이 곡은 알려지지 않으면 억울한 곡 입니다.
여러번 들어볼 필요도 없어요.
단 한번이면 왜 제가 이 곡을 이렇게 열심히 추천드리는지
감이 오실겁니다.
4. 미연 - DRIVE
추천도:★★★★
네 물론 미연은 팀으로서 올해 가장 흥했던 가수 중
하나라서 메이저 아니냐? 라고 할수도 있지만....
뭐 어쨌든 미연의 솔로곡은 크게 알려지지 않은게
아까워서 그냥 들고와봤습니다.
곡이 좀 시원하고 상쾌한 느낌이라 지금 계절감은
좀 안맞을수도 있긴 한데....
좋은 노래면 뭐 계절 상관없이 들어도 좋으니....
지금 들어보셔도 괜찮을듯 싶어요.
곡의 시원한 분위기가 미연의 보컬톤이 잘 어울리고
뭔가 뻥 뚫리는 느낌이 들어서
제목처럼 드라이브 할때 특히 듣기 좋은곡 인것 같습니다.
5. 온앤오프 - Show must go on
추천도 : ★★★☆
이 곡은 사실 굳이 따지자면 2022년 발매곡이 아닙니다.
2021년에 발매된 온앤오프의 미니 6집 수록곡인데
12월 발매곡이니....그냥 넘어가주세요.
여느 보이그룹들이 그렇듯
연차도 어느정도 차고 멤버들의 군입대 시기가 다가오면
그룹차원에서나 팬덤 내부 분위기에서나
굉장히 큰 혼란과 불안감이 생겨납니다.
'우리가 계속 할수있는건가?'
'2년간의 공백기 후에도 내 가수를 볼수있는건가?'
하는 의심들이 생길수밖에 없어요.
그러나 온앤오프는 그렇지 않은것 같습니다.
누구보다 팀에 대한 확신이 모든 멤버....
더 나아가서는 팬들과 깊숙히 합의되어 있고
누구도 미래를 의심하지 않습니다.
동반입대를 한데다
군 공백기 기간까지 시즌그리팅 2년짜리
발매해버리는 아이돌인데 뭐....
말 다한거죠.
곡은 애니메이션 음악에 어울릴법한 벅찬 분위기를
갖는데 가사는 팬들에게 보내는 메시지,
우리의 쇼가 계속 될거라는 다짐들이 들어가 있어서
더 깊은 울림으로 다가오는것 같습니다.
가사 중에 저는 이 부분이 참 마음에 들어요.
'암흑보단 밤 이란 표현을 써.'
주변이 어둡다고 암흑이라 생각할 필요 없어요.
지금은 밤이고 이 시간동안꿈을 꾸며 기다리면
결국 아침은 올테니까요.
6.브레이브걸스 - 물거품 (Love is Gone)
추천도: ★★★★
브레이브걸스 미니 6집 수록곡 물거품 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이 곡이 팬분들에게도 특히나 반응이
좋은 곡이고
심지어 이 곡을 타이틀로 했어야 하는것 아니냐? 는
의견이 있을 정도로 지지도가 높은곡인데.....
저도 사실 음악방송에서 이 곡을 부르는걸 보고
이게 수록곡? 이라는 생각이 든적 있어서
그 마음이 참 이해가 갑니다.
정말 브레이브걸스 다운 음악이고
딱 브레이브걸스 스럽게 좋은 음악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롤린 이후 발매된 모든 브레이브걸스
노래 중 이 곡이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은지의 보컬톤이 운전만해,물거품 정도의 템포와
분위기에 정말 잘 맞는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마 한번 들어보시면 타이틀 땡큐는 안들어도
물거품은 두고두고 한번씩 듣게 되는 자신을
발견하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7.미미로즈 - Rose
추천도 :★★★☆
미미로즈의 데뷔 타이틀곡 Rose 입니다.
저는 미미로즈에 대한 모든 이슈들이 전부 임창정을
통한다는게 정말 비극이라고 생각하고
안타까운 일이라 생각하는 사람 중에 한명 입니다.
물론 임창정 덕에 그나마 한줌도 없던 관심을
조금 끌어온것도 부정할수는 없지만
걸그룹 프로젝트가 올드하다는 이미지를 얻게되면
살아날 방법이 없거든요....
그래서 저는 지금 뭔가 잘못되고 있다고 느껴요.
개인적으로는 단순히 임창정만 이야기 할것이 아니라
유명 댄스팀 라치카가 참여한 데뷔곡 로즈의 안무도
솔직히 별로 멋지지 않다고 느낍니다.
여러방면에서 방향을 수정할 필요는 있다
라는 이야기죠.
다만 로즈라는 곡 자체는 진짜 좋다.
보컬이 단단해서 안정감있게 듣기 좋다.
이건 확실하게 느껴져요.
오히려 임창정 걸그룹 이라는 편견 때문에
이 좋은곡을 온전히 바라보지 못한건 아닌가?
싶을 정도로요.
8. 엔플라잉 - Firefly
추천도 : ★★★★★
다음은 엔플라잉의 미니8집 수록곡 Firefly 입니다.
저는 유회승의 보컬을 참 좋아합니다.
개인적으로 단순히 가창능력으로만 따져도
현존 아이돌중 최고 혹은 그 이상에 도전할수있는
보컬리스트 라고 생각하고요.
그러나 제가 유회승의 보컬을 좋아하는 더 큰 이유는
옥탑방처럼 몰아치는 보컬도 Firefly 처럼 신비로운
무드의 보컬도 모두 소화가능한 목소리 때문인데요.
아마 이곡의 재생버튼을 누르시게 된다면
1분안에 확실히 느낌있다는 평가를 하게 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엔플라잉이 정말 저평가된 밴드라고 생각해요.
이런 케이스로 데이식스는 그래도 언급이라도 많이 되는데
엔플라잉은 그에 비해서도 많이 가려지는 경우가 많거든요.
정말 들어보셔도 후회없을거라 생각합니다.
9. Triple S - Generation
추천도: ★★★★☆
다음은 트리플 S의 데뷔 타이틀곡 제너레이션 입니다.
트리플S 라는 그룹이 사실 좀 복잡해요.
사실 24명이 완전체인 그룹인데
여러 조합으로 유닛 형식의
(트리플 S 세계관 안에서는 Dimension 이라고 합니다.)
디멘션을 결성해서 앨범 활동을 합니다.
이때 음반 판매량 10만장 이상을 기록한 디멘션은
소멸하지 않지만 그렇지 못한 디멘션들은 소멸하고
또 다시 다른 조합들이 등장하는......
간단하지만은 않은 형태의 그룹인데요.
그 첫번째 디멘션의 결과물이 이 제너레이션 입니다.
들어보시면 아시겠지만 한번만 들어도 확 꽂히는
후크로 인상깊은 곡 이고
나름 괜찮은 스타트를 끊었다고 생각합니다.
뜬금없는 이야기긴 한데
저는 얼마전에 나온 뉴진스 Ditto 라는 곡의 뮤비를 보고
트리플S의 제너레이션 뮤비가 떠올랐을 정도로
뭔가 비슷한 분위기와 감성을 갖고 있는것 같습니다.
(물론 두 작품이 갖고 있는 메시지는 많이 다른데
분위기나 영상미가 좀 비슷한 감성인것 같다
라는 이야기 입니다.)
이전에 둘이 비슷하다고 작은 논란이 있기도 했고요.
뭐 누가 누굴 따라했다. 이렇게 볼 필요는 없을것 같고
그런 감성을 좋아하시는분 이라면
이 곡도 한번 들어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10. Fifty Fifty - Higher
추천도 : ★★★★★
개인적으로 올해 나온 모든 걸그룹 노래를 통틀어도
열 손가락 안에 꼽힐 만한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바로 피프티 피프티의 하이어 인데요.
이 곡은 뭐라고 이야기 하기가 참 어렵습니다.
직접 들어보시는게 제일 빠를텐데....
굳이 이야기 하자면
뭔가 다른 세계 느낌?
하늘 위를 나는것 같은?
그런 느낌을 주는 곡이에요.
물론 곡의 분위기가 다르긴 하지만 뉴진스의 어텐션이
그토록 큰 호응을 받은것은
그 특유의 신선하고 새로운... 뭔가 기존 KPOP들과는
다른 느낌을 느끼게 해주기 때문이잖아요?
Higher도 뭔가 이 새로운 느낌이 정말 인상적으로
다가오는 곡 입니다.
꼭 한번 들어보세요.
11. Treasure - HELLO
추천도 : ★★★★☆
"예전에는 남자 아이돌 노래도 들을만한거 많았는데
요즘 남돌들 노래는 정말 들을거 없다."
라고 느끼시는분들 있으시죠?
그런분들은 이곡 한번 들어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바로 트레저의 헬로 입니다.
일단은 요즘 대부분 4세대 보이그룹들의 음악과 달리
굉장히 대중적이고
2010년대 초반쯤에 유행했던 느낌의 신나는 댄스곡 입니다.
근데 이제 YG 특유의 트렌디함을 곁들인....
(아이콘이 불렀어도 잘 어울렸겠다.
싶을 정도로요.)
YG의 보이그룹 하면 좀 시크하고 트렌디한 느낌이
많이 떠오르는데
트레저의 HELLO는 곡의 분위기, 멤버들의 착장등을
포함해서 전체적으로 청량하고 신나는 곡 입니다.
이런 분위기를 좋아하시는분이라면
이 곡을 굉장히 좋아하시지 않을까? 싶고
2010년대 초반의 댄스곡 감성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쉽게 들을만한 4세대 남돌의 최신곡이니
한번 도전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12. 엑시 - WAVE (feat 정세운)
추천도 : ★★★
경연 프로그램 두번째 세계의 4라운드 경연곡
엑시의 WAVE 입니다.
제가 곡을 듣고 가장 놀랐던 점은.....
"이게 자작곡 이라고?" >
였습니다.
물론 엑시가 이전에 자작곡을 쓴적이 없는 가수는
아니였지만....
사실 이렇게 잘하는지는 몰랐거든요.
곡도 너무 스타일리시 하고
정세운과의 목소리 합도 좋습니다.
특히 간주부분에 휘파람 소리같은 비트가 나올때는
진짜 감탄이 나오더라고요.
경연프로그램에서....
그것도 그 중요한 라운드에서....
아무도 모르는 자작곡을 들고 나와 선보이는 모습을 보니
진짜 경연 전문가 다운 깡 이네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번 들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13. 엔플라잉 - 그 밤
추천도 : ★★★★
또 플라잉 입니다.
아까 소개드린 Firefly와 같은 앨범에 수록된 그 밤 이라는
곡인데요.
오늘 추천드리는 곡들중 최근 제가 가장 많이 듣고 있는
곡 입니다.
알게 된지는 꽤 된 곡인데
한 일주일쯤 전부터 그 밤에서 깨어나질 못하는 중 이에요.
지금처럼 어두운 밤에 혼자 듣기 딱 좋은 음악 입니다.
14. AB6IX - Complicated
추천도 : ★★★
다음곡은 AB6IX의 Complicated 입니다.
가사의 대부분이 영어인 곡이라 그런지 몰라도
뭔가 팝송 같다는 느낌을 주는 곡 입니다.
유명 팝가수의 신곡이라고 틀어봤는데
이 노래가 나와도 전혀 위화감이 없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엄청 스타일리쉬 하고 매력적인 분위기를 갖고 있어요.
특히나 이 곡은 몬스타 엑스 형원이 작사,작곡에 참여해서
팬들 사이에 관심도가 더 높은 곡 이기도 합니다.
한번 들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15. 조유리 - 러브쉿!
추천도: ★★★★☆
마지막 곡은 조유리의 러브쉿 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곡을 참 좋아하는게 단순히 곡이 좋다.
이런걸 넘어서 곡의 전체적인 분위기, 스타일링, 착장,
비디오나 무대에서 보여주는 비주얼까지
완벽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정말 조유리에게 잘 어울리고
듣고 보는 사람들을 피곤하지 않고 기분좋게 만들어주는
결과물이라 언제든 주저없이 선택할수있는 트랙인것 같아요
아이즈원 짬바가 괜히 있는게 아니죠.
시원한 보컬, 상큼함, 러블리함 다 좋습니다.
개인 팬덤이 큰 아이돌이라 아시는분들도 많겠지만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진 곡은 아니라서
모르셨던 분들은 이번 기회에 한번 들어보시면
좋을것 같네요.
이상으로 제가 생각하는 올해 작은돌들의 베스트 트랙을
모두 소개해드렸습니다.
물론 제가 까먹거나 몰랐던 노래중에 더 좋은곡이 있을수도
있고
지금 소개해드린 아이돌들 중에 이 팀은 작은돌이 아닌데?
싶은 아이돌도 있을수있지만....
기준은 그냥 너그럽게 봐주시고
그냥 제 기준의 좋은 노래 추천글 쯤으로 받아들여주시면
더 좋을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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