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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토피아
헌혈 : 생명을 살리는 대체불가능한 행위
1. 헌혈을 굳이 왜함? - 의학의 발전에도 불구하고 혈액은 인공적으로 만들어내지 못하고 있음 즉 아무리 날고긴다 하는 의료진이 붙어도 혈액이 모자라면 죽음 - 엥 근데 보유분 보면 맨날 뭐 며칠분 이런식으로 있던데 충분한거 아님? -> 전혈은 보존기간이 35일이고 혈장은 1년임 또한 상온에서 30분간 보관된 혈액은 이유불문 폐기됨 즉 보존기간이 몹시 짧기 때문에 보유분 낭낭한데 굳이~~할 일이 아님 오늘 내가 헌혈한 피가 모두 환자에게 간다고는 장담할 수 없지만 보유분이 모자란 상황에서 많은 이들에게 불의의 사태가 닥친다면 & 신선한 혈액이 모자란다면 그들이 필요한 조치를 받을수 없다는 건 확실 그리고 그 대상은 내 가족, 친지,친구, 연인, 나 자신도 될 수 있음 - 내가 오늘 발급받은 헌혈증서는 (..
당신은 지금 이 글을 읽고 싶어진다.
광고가 짜증나지만 누르고 싶어진다.
이걸 어떻게 했는지 궁금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