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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토피아
알렌산드로 카바넬 - 타락천사 당시에는 신이나 천사를 그리면 그렸지 악마를 그린 그림은 별로 없었다고 함 존 밀턴의 실낙원이라는 작품을 보고 영감을 얻어서 그린 그림 배경에 있는 건 루시퍼와의 전쟁에서 이긴 천사들인데 상대적으로 신을 순종적으로 따른 천사들은 흐리게 그리고 신에 대항하려 하며 자신의 감정에 충실했던 루시퍼는 선명하고 아름답게 그린 것도 이 작품의 포인트래 자세히 보면 울고 있음 핫바디에 독기 가득한 눈 그리고 눈물이라.. 오타쿠 숨 거칠어지게 하는 포인트 종교 관심 없고 걍 이 그림이 꼴림 근데 루시퍼라는 걸 알고 보니 더 꼴림 다시 한번 보세요. 알렌산드로 카바넬 - 타락천사 이 글이 도움이 되었다면 댓글! 남겨주세요. 작성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테일러 푸룬주스 COUPANG www.coupang.com 즈지스와프 벡신스키(Zdzisław Beksiński,[1] 1929년 2월 24일~ 2005년 2월 21일)는 폴란드의 초현실주의 화가, 사진가, 조각가이다. 환시미술이라고도 불림 백진스키의 작품이 이토록 어두운 이유는 그의 생애와 시대 배경을 보면 알 수 있다. 백진스키는 폴란드 출신이다. 그는 세계 제2차 대전으로 인해 암울한 유년시절을 보냈다. 당시 폴란드는 나치의 침공으로 독일과 소련의 통치를 받았다. 통치 과정에서 나치는 폴란드 국민에게 야만적인 태도를 보였다. 그들은 무방비 상태의 시가지나 적십자 건물에 무차별적으로 공격했으며, 기차와 피난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