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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토피아
나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시뮬레이션 너무 무서워서 글 찜 세슘137을 기준으로 시뮬레이션한 자료임 (독일 헬름홀츠 지구해양연구소) 이건 바쁠테니 빨리감기 움짤 몇년 뒤면 우리나라 바다도 세슘 농도 오져... ㅠㅠ 그냥 다 붉은 빛 .. -- 7개월 뒤 제주바다 -- 8개월 뒤 동해바다 -- 1년-2년 뒤 서해까지 다 덮음.. 26년간 방류한다는게 겁부터 남 심지어!!! 26년간 방류라는 것도 최소치고 , 일단 방류 시작하면 멈출 수 가 없기 때문에 전문가들에 따라서는 40년 넘게 걸릴 수 있다 는 의견도 있고 100년 넘게 방류할거라는 얘기도 있대.. 오염수에 계속 물을 부어서 희석시키면서 방류하기 때문에... 오염수는 매일매일 늘어나거든.. 전세계 바다가 오염 되든 말든 도쿄전력이 돈 아끼려고.. --..
1927년 에벤 바이어스는 사업차 기차를 타고 출장을 가던 중 침대에서 잠을 청하다 기차가 흔들리면서 침대에서 떨어져 제법 크게 다쳤다. 통증이 가라앉지 않는 상황이 계속되자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았는데, 당시 담당의사인 '윌리엄 존 알로이시어스 베일리'가 마시기만 하면 온몸의 통증이 싹 가라앉고 병치레도 하지 않는다며 '라디톨'을 권했다. 이것은 마리 퀴리가 발견한 바로 그 방사능 물질 라듐으로 만든 것이었다. 1920년대는 방사능 물질이 해롭다는 인식이 전혀 없던 시절이었고, 당시 라듐을 이용한 시계와 화장품, 식품, 의류 등 고급 제품에서 라듐을 첨가시킨 제품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었던 시절이었다. 심지어는 상술한 라듐의 발명가인 마리 퀴리조차 라듐을 주머니에 넣고 다니다가 말년에 방사선 피폭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