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토피아
고전3:12~15 “믿음을 준비하라” 2022.12.18.주일예배 본문
2022.12.18.주일예배
믿음을 준비하라
고전3:12~15
12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13 각 사람의 공적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적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적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라
14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적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15 누구든지 그 공적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신은 구원을 받되 불 가운데서 받은 것 같으리라
지혜로운 사람은 어떤 일을 처리하는 능력이 탁월합니다. 그런 사람을 능력자라 그럽니다
전쟁에 가면 이기고, 사업을 시작하면 일으킬 수 있는 사람, 이 사람이 능력자지요
'전쟁'을 비유로 따지면, 제일 하수는 전쟁에 지는 사람입니다. 그 위에 상수는 전쟁을 승리하는 사람입니다.
그 위에 최상수가 있습니다 제일 지혜로운 사람, 제일 능력 있는 사람은 싸우지 않고 이기는 사람입니다
승리를 해도, 싸우면 자기에게 피해가 옵니다. 싸우지 않고 미리 방비하여 준비를 철저히 해 가지고 전쟁하지 않고 적을 제압할 수 있는 사람, 이 사람이 최고의 상수 아니겠습니까! 그러므로 지혜로운 인생은 '얼마나 준비 했느냐' 하는 것이죠
오늘부터, 급박한 시대를 만났으니까, 하나님의 제게 주신 마음을 따라 "준비하라" 지금은 그때 인것 같죠,
그래서 "준비하라"는 주제를 가지고 여러분을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준비해야 전쟁 하지 않고 이길 수 있다니까요. 준비해야 환란이 왔을 때 당황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준비한다는 건 얼마나 지혜로운 사람인가요! √뭘 준비할 거냐? “믿음을 준비하라!”
▲우리 성도들에게 있어서 믿음이 없다면 성도가 아니죠.
우리가 겸손해서도 그렇고 실제로 고백을 하면서도 그런말을 종종하기도 하는데, '나는 믿음이 부족해요!'
믿음이 부족하다는 것도 신자에겐 위험한 일이에요. 어떤 사람은 이렇게 말하는 사람이 있어요 '나는 믿음 없습니다!'
우리가 웃고 넘기는데요, 근데 웃을 일이 아닙니다. 성도가 믿음이 없다? 사실은 기절할 일입니다
믿음이 없다는 것은 겸손이 아닙니다! 믿음이 없다는 말을 함부로 해서는 안 됩니다
이 말을 곱씹어 생각해 보세요 '믿음이 없다니, 성도가 믿음이 없어?'
그럼 어쩌자는 겁니까, 믿음이 없다면 아무것도 없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나 암이래, 오늘 병원에 갔다 왔더니!' 이 말이 무서운 말입니까, '난 믿음이 없다'는 말이 무서운 말입니까?
언듯 듣기에는 '암 걸렸다'는 말이 무서운 말 같지만, 사실은 '나는 믿음이 없다'는 말이 더 무서운 말입니다.
영생의 관점에서 보면 그렇습니다. '이 땅에서 암 걸렸다, 얼마 못 산단다' 이게 굉장히 무서운 소리 같지만 이 땅에서의 소리에요
'믿음이 없다'는 소리는, 이 땅에서 뿐만 아니라 죽은 다음에 영원한 세계에 대한 보장이 끊어져 버린 거예요.
어쩌자는 겁니까! 그러니 성도들에게 '믿음이 없다'는 말은 치명적인 말입니다
혹시 오늘 영상으로 예배하는 우리 성도님들 가운데 '나는 믿음이 없다!'
그냥 변명하는 게 아니고 정말 믿음이 없다고 여기는 사람은 이 세상에 어떤 것보다 빨리 준비할게 뭐냐?
[믿음] , 믿음을 준비해야 됩니다!
여러분, 앞길이 창창하게 열려 가지고 한국에서 명문대 졸업하고 또 외국으로 유학을 가서 앞길이 보장이 됐어요.
이제 떠나려고 비행기 티켓 끊었는데, 몸이 안 좋아서 병원에 갔는데 백혈병이라서 얼마 못 산데요. 그러면 유학이
지금 중요해요? 빨리 병부터 고쳐야지요! 꼭 우리가 지금 그런 상황입니다.
이 세상에 사는데 지금 사업이 어려운 게 문제가 아니고, 코로나가 문제가 사실은 아닙니다
'믿음이 없다면 어떻게 할 거예요?' 큰일 납니다
1. 자, 믿음이 뭐냐?
첫째, 믿음은 <준비>하는 거예요
믿음이라는 단어 자체에 '준비'라는 말이 포함되어 있는 거예요. 무슨 말이냐 하면, 믿기 때문에 준비하는 거죠.
지금 우리 학생들이 개학을 못 하고 화상으로 수업에 참여 하고 있지요. 왜 그렇게 하고 있는지 아세요?
언젠가는 개학한다는 거예요. 언젠가는 학교를 간다는 그 믿음이 있으니깐 뒤쳐지지 않으려고 지금 화상으로 공부하고 있는 거예요.
영원히 학교에 가지 않는다면 지금 그 화상 수업이 무슨 필요가 있겠어요?
지금 우리 성도님들이 무척 힘든 시간을 지내고 있습니다. 예배당에 올 수가 없으니까요. 그러면 예배당에 오지 못하고 영상으로
예배하고 있는 이유가 뭔지 아세요? 언젠가는.. 몇 달 안에.. 어쨌든 다음 주라도 언젠지는 모르지만
하나님이 허락하시면 우리가 예배당에 다시 와서 예배하는 날이 올 거야! 하는 믿음이 있으니까 지금 우리가 견디고 있는 거예요
부평에 생명의 강가로 가는 교회를 인수하고 리모델링하였습니다. 저에게 어떤 믿음이었을까요?
'이제 곧 성도님들과 함께 예배하는 날이 올거야!' 그러니까 준비하는 거예요
그러니 믿음이라는 것은 준비하는 것이죠
▲따지고 보니까, 믿음이 준비하는 것이라고 볼 때 가만히 생각해보니까, 하나님이 준비하시는 분이더라구요!
하나님 만큼 철저히 준비하는 분은 없어요. 왜냐면 하나님은 모든 걸 아시거든요
우리는 모르니까 믿지 못하고, 믿지 못 하니까 준비 안 하는 것도 꽤 많아요
그런데 우리 전능하신 하나님은, 현재와 과거와 미래를 다 아실 뿐만 아니라
통치하는 분이시니까, 우리를 속속들이 알고 있으니까
우리의 미래를 향하여, 인류의 미래에 대하여,
우리 교회의 미래에 대하여, 여러분의 가정에 미래에 대하여,
여러분의 자녀들의 미래에 대하여 모든 스케줄을 꿰고 준비해 놓으셨어요 아멘!
근데 우리가 모르는 것 뿐입니다
아브라함에게 하나님이 이삭을 바치라고 하셨어요
근데 하나님은 준비해 놨어요 수풀에 염소를 걸려놓게 해 놓으셨어요
왜? 아브라함이 이삭을 바치지만,
근데 나는 이삭의 몸을 받는 게 아니고 아브라함의 마음을 받는 거니까요!
그러면 대신 제물로 드릴 수 있는 것을 준비하신 거예요
그래서 거기서 유명한 '여호와 이레, 준비 하시는 하나님' 이란 말이 생겼지요
인류가 범죄 했어요 에덴동산에서 쫓아내시면서 주님이 뭘 준비해 놓은 지 아세요?
예수님을 준비하셨어요!
그래서 뱀에게 저주하셨어요 '여인의 후손이, 뱀 네 머리를 밟아 깨어버릴것이다'
내가 내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겠다고 준비하신 것입니다
2천년 전에 하신 게 아니고, 이미 에덴동산에서 최초로 인간이 범죄할 때,
어쩌면 그 범죄 하기 이전에 준비하셨는지도 몰라요 놀랍지 않습니까!
이런 것들은 우리의 작은 지혜로는 다 헤아릴 수 없어요 하나님이 준비하십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우리를 향하여 그렇게 준비 하셨는데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 우리도 뭔가 준비해야지요
"믿음은 그래서 준비하는 것이다!" 그렇게 볼 수 있습니다
믿음이 있는 사람은, 종말과 재림을 준비하고요, 믿음의 미래를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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