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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서 특이했던 만화들

늘그랬듯이 2023. 7. 11. 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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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헤도로

 

 

제목부터 특이했음. 도로헤도로? 그게 뭐지.

제목만 알았는데 이 탁하고 텁텁한 황사 느낌 표지에

갑갑한 느낌이 여기까지 전해지는 방독면에...

그래서 안 봤던 작품인데 하도 언급되서 샀다가

뭐지 우와 ㅋ 다크판타지 푹 빠짐 ㅋ

 

ㄹㅇ 처음 보는 분위기의 작품이었음 ㅋㅋ

 

 






 

베르세르크

 

 

만화 좋아한다고 하니까 과선배가 뭐 보냐고

베르세르크? 이러길래 홍차왕자 봐요 이랬는데 ㅋ

베르세르크 나중에서야 구입했다가

그야말로 그림체, 서사, 캐릭 관계성에 푹 빠짐.

작가님 ㅠ ㅠ 정말 행복했습니다.









 

 

불새

 

 

 

망해먹을 도서정가제 때문에

살까 말까 고민고민하다가 막차 탔던 작품.

진짜 꼭 봐야한다고 해서 샀는데 진짜 그런 작품이었음 ㅎ

이것저것 유기적으로 연결된 거 좋아하는데 개존잼 ㅋㅋ

지루할만하면 장르 바뀌는데 그것도 매력포인트 ㅋㅋ

내가 SF 를 이렇게 좋아하는 지 몰랐음

 










 

 

몬스터

 

 

보면서 연출에 놀람.

영화야?

싶을 정도의 고퀄수준이었음.

요한 새끼 요리조리 빠져나가면서

잡힐 듯 말듯 하는 것이

꼭 네티 잡으러 가는 셜록스 되는 기분이었음 ㅠ ㅠ

곳곳에 충격적인 씬도 많았고

만화 보면서 무서웠던 건 처음이었음. 진짜 공포 ㅎ

 

 

 

 

 

 

 

 

 

 

 

 

 

 

 

 

 

 

 

 

 

 

 

 

 

비밀

 

시미즈 레이코 가 누군지 잘 모르던 시절

그림 일러 보고 와... 이러고 추천작 받아서 삼.

1권 보고 바로 무릎을 탁 침.

아 이거다!

이게 만화다!

사건 수사 하나하나가 재밌음

흡사 역전재판 할 때의 쾌감도 있고

다 끝나고 나면 매그레 시리즈 (추리소설) 끝날 때처럼

씁쓸하고 아릿한 맛도 있음 ㅠ ㅠ

 

생각보다 2권인가가 가장 매운맛이었던 것으로기억함

 

 

 

 

 

 

 

 

 

 

 

 

나의 지구를 지켜줘

 

투니버스에서 핑클 영원 노래 나오는 건 알았는데

뭔가 볼 기회가 없었다가

사촌이 이거 되게 재밌다고 알려줘서

나중에 샀다가 시험기간 망치는 줄 ㅋㅋㅋㅋㅋㅋ

서사 진짜 ㅋㅋㅋㅋ

안 사랑할 수가 없는 구조임.

 

전생이 있는지도 모르겠지만

그거 알게 되면 참 여러모로 곤란하겠구나 싶었음

 

캐릭터들 한 명 한 명이 살아숨쉬는 느낌

 

 

 

 

 

 

 

 

 

바깥나라의 소녀

 

분명 동화책 같은 그림인데

그로테스크함과 어두움이 한가득 들어있음

중간중간 연출도 아주 매력적이고

날것의 느낌이 살아있는 그림이 일품

원서는 완결 다 되었는데 어떻게 끝날지 궁금

정발만 존버중...

 

 

 

 

 

 

 

백귀야행

 

작가님이 책에 흑마법을 걸었는지

다 읽고 나면 다 까먹고

또 읽어도 새로운 무서운 만화책이었음

우연히 갔던 미용실에 이 만화책 있어서

대기 하는 도중에 읽다가 재밌어서 삼

 

내 기대와 달리 로맨스가 1도 안 나옴

 

 

 

 

 

 

 

 

요츠바랑! (신간소식 굿)

 

일상 애니메이션은 알고 있지만

(짱구는 못말려)

그걸 이렇게 직접 만화책으로 본 건 처음.

근데 또 식상하지 않게 잘 푸는 작가님 실력 b

만화책 보면서 많이 웃었음

 

나의 어린 시절 일상도 만화로 아즈마 키요히코가 그려주면

이런 느낌이려나 싶었음 ㅋㅋ

 

 

 

 

 

 

 

판도라하츠

 

반전이 계속 나와서 무서웠던 만화

매번 신간 살 때마다 

요번엔 무슨 반전이 나올까 기대하며 봄

 

 

 

 

 

 

 

 

 

호문쿨루스

 

정말 신기한 만화였음

 

 

 

 

 

 

 

 

 

 

모빌 슈트 건담 디 오리진

 

로봇 만화 안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ㄹㅇ 이 작품을 보고 내 생각이 틀렸다는 것을 깨달았음

 

 

 

 

 

 

 

 

87 클로커즈

 

니노미야 작가님 작품 정말 좋아하는데

뒷권 안나와서 너무 아쉽지만 (정발 ㅠ)

진짜 특이한 소재의 작품이었음 ㅋㅋ

공랭시스템? 그런 게 있는 줄도 몰랐는데

뭔가 되게 전문적이면서 그 안에 작가님 특유의 노다메 개그들이 있음

 

 

 

 

 

 

 

 

 

그래도 마을은 돌아간다

 

일상에 미스테리에, SF에..

진짜 다양한 장르가 총집합되어있음

작가님 개그코드도 너무 맘에 들고

시간이 꼭 문학작품 봄봄 인가 그거마냥

이리저리 왔다갔다함 ㅋ

 

 

 

 

 

 

 

 

 

유리가면

 

 

만화카페 친구 때문에 처음 갔다가

거기서 유명한 거 좀 보자 싶어서 봤는데

뭐지 이 약은!?

싶을 정도의 매력적인 작품이었음 ㅋㅋ

진짜 시간 가는 줄 모름 ㅋㅋㅋ

 

 

 

 

 

 

 

 

 

이누야시키

 

 

간츠 작가 작품.

유리가면이랑 같이 만화카페에서 읽었는데

스토리 라인이 굉장히 신선했음

호문쿨루스 첨 봤을 때의 그런 당황스러움을 느꼈음

 

 

 

 

 

 

 

아인

 

보는 내내 와 미쳤다...

소리가 절로 나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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