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토피아
초보 개발자를 위한 용어 모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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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로 게시판 검색해보다가
신입 개발자에겐 용어가 어려울 수 있겠다
싶어서 몇 개 찾아서 정리해 봤어.
찡긋! :)
현업 (現業)
의미: '현장 업무 담당자'를 현업이라고 줄여
부르는데 IT에서는 기획부서나 업무부서를 통칭한다
-> 다른 말로 갑님, 계약서 상의 갑의 직원.
사업이 하도급일 경우 원청일 수도 있음.
개비 (改備)
의미: 있던 것을 갈아 내고 다시 장만함
예)
개비해라. 개비하자. 개비하라고!
-> 갈아엎어라. 개발자 너 xx 됨.
※아재들이 사용함
디비를 말아넣는다
의미: 어떤 정보를 가공해서 DB에
insert/update하는 일련의 작업
롤 (Role)
의미: 역할
사용예)
그건 제 롤이 아니에요.
-> 안해줄거임.
리뉴얼 (renewal)
의미: 새로이 하거나 새로 꾸밈.
사용예) 홈페이지 리뉴얼하자,
계약을 리뉴얼하자
맨먼스 (Man Month)
의미: Man/Month, M/M
- 대가(代價)를 계산하는 방식.
한 사람(man)이 하루 8시간 한 달(month)
25일 근무하는 것을 기준
- 즉, 1M/M이면 1명을 한달간 투입한것이고,
2M/M이면 2명을 한달 또는 1명을 두달간 투입한것이다.
- 개발자 공수는 보통 PM이나 PL이 산정함.
개발자의 가치 지표라고나 할까...
메인터넌스 (Maintenance)
의미: 유지보수, 정비
예)
메인터넌스 업체는 어디야?
-> 이건 인프라를 같이 하는 팀에서
자주 쓰는 용어
백업 (backup)
의미: 지원, 예비[대체], 또는 데이터
원본 손실에 대비해 미리 복사하는 과정,
예)
① 당신 백업은 누구야?
② DB백업은 했어?
-> A과장 백업은 B대리! 혹은
정 A과장, 부 B대리로 부르기도 함.
어?
- 듣는 순간 두려워하자...
뭔지는 모르지만 에러 났다는 말임.
쫑
의미: 끝, 망함, 충돌
사용예)
① 쫑났다
② 서버 IP가 서로 쫑났다
컨펌 (confirm)
의미: 어떤것에 대한 확인
사용예) 그 구린 디자인이 임원
컨펌 받은것이라고 한다.
포팅(porting)
의미: 이식(移植)
사용예) A기능을 구 전산프로그램에
포팅해라, 서버에 반영해라는 의미
피드백 (feedback)
의미: 되돌려받다 , 의견을 주고받는다
사용예)
① 보낸 메일에 피드백이 없었다.
② 디자인시안 보고 피드백해줘
-> 업무 지시는 수행했다면 반드시
상사나 현업에게 보고해야함.
기껏 일 잘해놓고 피드백 안해서
인사고과 나락으로 가는 개발자들이 가끔 있음.
백단은 겉보기에 표가 안나는 게 많아서
일일이 테스트 해봐야만 알 수 있는
장애도 있고 업무도 있음.
일을 했다는 것을 저가거 말 안하면
그 누구도 모름! 피드백은 1차 - 유선이나 메일 2차 - 구두임
예) 메일 보낸 후, 메일을 보냈다고
입을 열어 말로 한다!
다만 피드백 방식은 상사 by 상사,
팀 by 팀, 회사 by 회사 임.
현행화
의미: 현재 행하여지는것을 문서나
데이터에 갱신이나 적용하는것을 의미
사용예)
① 데이터 현행화 해라, 시스템 현행화 하자.
② 현행화가 하나도 안되어 있는데
관리를 하는거야 마는거야?
프리징 (freezing)
의미: 원뜻은 '꽁꽁 얼게 추운' 등을 의미.
- IT 운영쪽에서는 먹통, 멈춤 등으로 사용하고,
- IT 개발쪽에서는 소스반영 중단(개발중단)을 의미한다
사용예)
① DB서버에 프리징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② 백업을 위해 오픈 1주일전부터
기존 계정계 소스를 프리징한다
-> 생각보다 잘 씀. 이건 개발자라면
언젠가는 한 번은 듣게 되어 있음.
롤백 (roll back)
의미: 현재의 상태가 유효하지 않거나
망가졌을 때 기존 상태로 되돌리는 행위
사용예)
① 오픈시나리오에 롤백 계획이 없다
② 오류 그만 잡고 데이터 롤백, 소스
롤백해서 다시 개발해
-> 롤백해라! 너 x됨. 망함! 다시 해!
시마이 (仕舞い)
의미: 끝, 마감, 마침
사용예) 오늘은 이만 시마이 하자
밸리데이션 (Validation)
의미: 확인을 뜻하며 타당성 확인,
검사∙분석의 방법이나 작업 경로 등이
적절한가 확인하는 모든 것을 의미한다
사용 예) 신청 페이지의 밸리데이션
체크 오류로 비대상자가 가입되었다.
개발자 나와...
프런트 오피스 (Front Office)
의미: 금융권에서 고객을 접하는 창구나
딜링업무를 하는 트레이닝 부서 또는
그것과 관련된 업무를 말한다
미들 오피스 (Middle Office)
의미: 프론트 오피스를 지원하고 통제하는
부서 또는 업무를 말하며 부서로는 리스크
관리 부서가 대표적이다
백 오피스 (Back Office)
의미: 일선 업무 이외에 후방에서 일선 업무를
지원하고 도와주는 부서 또는 그것과 관련된 업무를 말한다
2. PM이나 기획, 현업이 자주 쓰는 말
- 이들이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잘 알아들어야 한다.
천날 만날 기계만 보고 살아서 그런지 개발자
중 입을 여는 것을 힘겨워 하는 이가 종종 있는데
의사 소통이 잘 안 되는 개발자는 현업과
PM이 상당히 불편해 해.
그러니 잘 모르면 모른다고, 아는 것은 확실히
안다고 어필하는 게 좋다고 생각해.
오죽하면 오늘도 개발자가 안된다고 말했다란
제목이 달린 책이 출판되었을까를 생각하자!
(<- 개발자 너 또 그런다 -_- 가 아니라 개발,
기획, 디자인 등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며 배려
하는 말해서 소통 잘하자를 강조한 책임)
-> 어쨌든 개발자가 그 기능은 구현 안되어서
안된다고 말했는데 PM이 그건 안된다고 한다.
벤더 (vendor)
의미: 제품 판매인 또는 판매업체 - 판매한
제품에 대해 책임을 지는 곳을 가리킴(물품을 공급한곳)
- 벤더는 제품을 제조한 곳일 수도 있고.
다른 회사 제품을 판매만 하는 곳일 수도 있음
사용예) 플래시는 벤더사에서 지원을 중단했다
알앤알 (R&R)
의미: 역할과 책임 - Role & Responsibility 약자,
담당자끼리 수행할 업무를 나누는 것을 뜻함
사용예) 알앤알은 정하고 진행하는거야?
알에프아이 (RFI)
의미: 정보요청서 or 자료의뢰서 - request for information 약자
- 발주자가 RFP를 작성하기 전에 필요한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공급업체에 정보를 부탁하는 요청서
사용예)
A솔루션 구성 확인을 위한 알에프아이를 발송했다
알에프피 (RFP)
의미: 제안요청서 - request for proposal 약자
- '어떤 제품을 도입하려고 하니
이런이런 사양으로 제안해주세요' 라는 문서
사용예)
이번 프로젝트는 알에프피가 개판이다
-> 이건 중요용어임. RFP 를 기준으로
사업수행계획서가 생성 됨.
서비스협약이나 기타 등등의 근간이
되는 문서로 가능한 자기 팀의 RFP는 숙지하는 게 좋음
마더
의미: 주관사업자를 지칭한다.
사용예) 이번 프로젝트 마더가 어디야?
인발브 (involve)
의미: 관여, 참여
예) 이번일은 김대리를 인발브 해주세요.
이관 (移管)
의미: 관할을 옮김. 또는 옮기어 관할함.
- 서버 이관 작업: 다른 장소로 서버를 옮김
- 데이터 이관 작업: 다른서버로 TALBE or DB 등을 옮김
- DB이관, 클라우드 이관 등등
사용예) 데이터이관을 16시간 했는데 집에는
보내줘야죠!
이행 (移行)
의미: 다른 상태로 옮아감
- 데이터 이행 작업: 목적시스템으로 원하는
데이터형식과 내용으로 복사하는 작업
사용예) 이행작업 후 데이터 검증을 해야한다
십장 (什長)
의미: 일꾼들을 감독ㆍ지시하는 우두머리.
사용예) 이번 IDC 이전작업의 십장은 누구인가?
※ 시스템관리를 하는 인프라팀에서 주로 사용한다
-> 토목이나 건설에서 나온 용어인데
이건 생각보다 넓게 쓰이는 단어임.
이 동네 대빵 누구야? 이런 의미?
아젠다 (agenda)
의미: 회의/토론 등의 의제, 안건, 예정표, 의사 일정
사용예)
본 발표의 아젠다를 말씀드리겠습니다.
-> 이 용어를 좋아하는 PM이 좀 있음.
아젠다란 용어를 구사하는 PM들은
그 외 다른 용어도 경제학 관련 용어를 잘 씀.
대학 때 교양으로 경영학 관련을 들었다면 상관없는데
대다수 공대생들은 안들었을 거임.
그 때는 공무원 9급용 행정학 책을 하나 사보자 -_-
거기에 나오는 용어들만 알아두어도 고객 및
PM을 상대하기 편함.
스크린 (screen)
의미: 원뜻은 '영화 상영막'을 의미하나
영화얘기가 아니라면 '스크린하다' 로
쓰여 '어떤것을 가려낸다'는 의미로 쓰임
사용예)
① 니 할일을 스크린해서 확인해보면 되잖아?
② 업무추진과제를 스크린해보자
더블유비에스 (WBS)
의미: 작업명세구조 - work breakdown structure 의 약자
- 전체 업무를 담당자나 업무구분에
따라 쪼개 그 일정등을 명시한 장표
사용예)개발 WBS를 작성하였다
-> 일정표임. 보통 가라 일정표(고객용)와
진빼이 일정표 2본이 있음. 생각보다
일정표대로 지켜지는 SI는 아주 드물다
만약 지켜진다면 그건 개발자가 모래보다
곱게 갈아져서 플젝 끝날 때에는 머리털이 없는
다크서클 쩌는 해골이 되어 있음.
에스오더블유 (SOW)
의미: 작업지시서 - Statement of Work 의 약자
사용예)SOW에 따라 개발 진행해라
-> 이 용어가 나왔다면 해당 문서를
최소 5회독 하자. 별도의 작업지시문서까지
만들어진 일은 검수도 빡시단 말과 같다.
스콥, 스코프 (scope)
의미: 범위
사용예)프로젝트 스콥이 나오면 다시 협의하자
-> 이건 보통 PM이 기획이랑 하는 말임.
개발 협의 회의에 동석이 처음인
개발자라면 모르는 단어들은 반드시 메모해 두자.
그리고 발언권 없는 회의 자리에서는
아는 척하는 얼굴로 앉아 있자. 발언권이 있다면,
아는 척 금지.
영업이 입 턴 개발은 영업이 수습해야 한다.
개발도 중요하지만 영업도 아주 중요함.
회사는 기획과 영업과 개발 삼박자가
맞아야 잘 돌아감.
개발자가 고객사 부장에게 이거 처음
듣는 소리인데요? 하면 니 월급이 사라지는 수가 있음.
헬스체크 (Health Check)
의미: 감시 대상인 장비(서버나 네트워크)가
정상인 상태에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는 것.
다른 말로는 '사활감시'가 있다
사용 예)
①장비 동작 여부는 헬스체크해보면 된다
② 서비스 헬스체크는 기본 아냐?
페일오버 (Failover)
의미: 서버, 시스템, 네트워크 등에서
이상이 생겼을 때 예비 시스템으로
자동 전환되는 것을 의미한다
사용 예) 신규 시스템은 페일오버
설계가 중요하다
유티엠 UTM(Unified Threat Management)
방화벽, 가상 전용 네트워크, 침입 차단 시스템,
웹 컨텐츠 필터링, 안티스팸 소프트웨어 등을
포함하는 여러 개의 보안 도구를 이용한
관리 시스템
예) 유티엠 파워 나갔어요! -> 당장 업체 불러!!!!!
페일백 (Failback)
의미: 페일오버에 따라 전환된 서버, 시스템,
네트워크 등을 이상이 발생하기 전의 상태로
되돌리는 처리를 의미한다
사용 예) 페일오버 이후 서비스가 정상화가
되지 않은 것은 페일백 오처리가 원인이다
티오 (T.O)
의미: Table of Organization의 약자로
조직 편성표를 뜻하며 티오가 비었다,
있다. 라면 공석이 있다는 의미다.
사용 예)
올해 우리 부서에 티오가
없어서 사람을 못 뽑는다.
다만 내년에는 티오가 난다니 기다려보자
러프 (Rough)
의미: 고르지 않은, 거친 또는 대충 한, 개략적
등의 의미로 대화 시에는 '적당하게' or
'대략적으로' 라는 의미로 쓰인다.
사용 예)
①시간 없으니까 견적서 러프하게 주세요.
② 계획안이 너무 러프하네요.
개발 공수 러프하게 산정해 주세요! ->
니가 이거 만들면 며칠 걸리는지 어림해서
나에게 달라!
어레인지 (Arrange)
의미: 처리하다, 마련하다 라는 뜻으로
대게는 정리하다 라는 의미로 쓰인다
사용 예)
회의한 내용은 김계장이 어레인지 해줘
PM이 이 말하면 가능한 문서 깔끔하게
뽑아주자. 순번도 넣고 폰트는 똑같이 쓰자.
최종 문서 수신처가 사기업이면 엑셀이나
워드로, 공기업이나 관공서면 한글로 만들어
주면 좋음.
개발자라고 개발만 하지 않음.
문서도 제법 많이 만듬.
케이스 바이 케이스 (Case by case)
의미: '개별적인', '사항별로', '사례별로' 등으로
해석할 수 있는데 '그때그때 다른 상황'을 말하거나
'개개의 사정/상황에 맞도록 적절히 ~'라는 의미다.
가끔 '케바케'로 줄여 말하기도 함
사용 예)
① 지금 현업들 요청이 많으니까
케이스 바이 케이스로 처리하자
② 품의서는 케바케다
건 바이 건 (件 by 件)
의미: 케이스 바이 케이스와 혼돈되는데
약간 다른 말이다.
건by건은 '한 개 한 개마다' 동일 속성일
때 사용하는 것으로
사용할 때 앞뒤 문장의 의미를
유추해 적절히 사용하자.
사용 예) 서비스 이용료는 건 바이
건으로 지불한다
피오씨 (PoC)
의미: Proof of Concept의 약자로
개념증명으로 해석할 수 있다.
IT에서는 신기술이나 도입 예정
제품을 요구사항에 맞는지 검증하는
절차를 말한다
사용 예) 이번 솔루션은 PoC 한 후
평가 결과에 따라 수의계약하기로 했다
바라시 (ばら?)
의미: 분해하다, 해체하다, 죽이다
등의 뜻으로 쓰이는 일본어 동사
'바라스(ばらす)'의 명사형에서 온 말이다
사용 예) 이슈는 리스트업 해서
김대리가 바라시 해줘
스텐스 (Stance)
의미: 어떤 것에 대한 입장이나
태도를 의미함
사용 예) 이번 회의에 우리 스탠스를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
유도리 (ゆとり)
의미: 시간, 공간, 비용 등의 여유나
융통성을 의미한다
사용 예)
① 총무팀 김대리는 유도리가 없어.
②개발 일정은 유도리 있게 잡아
거버넌스 (Governance)
의미: 사전상으로 통치, 관리를 뜻하며
최근에는 행정으로도 해석하기도 하는데
기업에서는 목표를 충족할 계획 개발과
통제 프로세스라고 할 수 있다.
리더십, 조직, 구조 프로세스 등을 이용해 핵심입니다.
사용 예)
①각 운영팀 간의 업무 거버넌스를 따라야 한다.
②영업에 거버넌스가 없어 중구난방이다
- 만약 현업이 아닌 개발자 입에서
이 용어가 나오면 주의하자.
이 사람 입에서 나오는 말 중 모르는
단어가 최소 2개 이상일 확률이 높다.
센터컷 (Center Cut)
의미: C/C로 줄여 말하기도 하며 금융권에서
①정해진 날짜에 처리되는 자동이체나 결제.
②일괄처리 솔루션이나 대량 데이터 처리 기술을
의미하며 핫 배치(Hot Batch)라고도 한다
사용 예)
①차세대 시스템에는 센터컷을 도입하기로 했다
②센터컷 배치가 지연되고 있다
행 (Hang)
의미: 프로그램 수행 중 멈춰서
더 이상 진행이 되지 않는 상황을
의미한다. 먹통 되는 현상도 행으로 본다
사용 예) 서버 행 걸렸다. 재부팅하자.
-> 이건 인프라팀이 잘씀
어사인 (assign)
의미: 사전적 의미는 '할당하다',
'배당하다', '맡기다', '지정하다',
'양도하다'이며 업무를 나눌 때 사용하면 된다
사용 예) 이번 일은 관련 팀에 어사인 해줘
캐파 (capability)
의미: Capacity를 capa로 줄여서 케파,
캐파로 말하는 것이고 능력이나 역량을 말한다
사용 예)
① 김대리는 케파가 그것밖에 안돼?
② 업체 캐파로는 무리입니다.
네고 (negotiation)
의미: negotiation를 nego로 줄여
네고, 내고로 말하는것으로 사전적 의미는
협상을 의미하지만 실제는 깎아 달라는 말이다
사용 예) 그 솔루션 견적을 네고 좀 해달라고 해
쇼부 (勝負, しょうぶ)
의미: 승부를 뜻하는 일본어로 물건을 사거나,
어떤 일의 결판을 내기 위한 흥정을 할 때,
또는 끝을 보기 위한 승부수를 던질 때 사용
사용 예) 업체랑 쇼부 쳐서 해결했다
턴키 (Turn-key)
의미: 열쇠를 돌리기만 하면 사용할 수
있는 뜻에서 유래한 것으로,
'일괄 입찰계약'을 의미
사용 예) 이번 계약은 턴키 방식이다
팔로우업 (follow up)
의미: '계속 확인하다'라는 의미로 문서라면
내용을 추가하는 의미이고 업무라면 해당
사안을 계속 챙기라는 말이다.
F/U, FU, 팔로업으로 줄여서 쓰기도 한다
사용 예)
① 회의 내용 팔로우 업해서 공유해줘
② 그 업무는 김대리가 팔로우업 한다
픽스 (Fix)
의미: 사전적 의미는 '고정하다', '결정하다'이며
무언가가 정해진 것을 말한다
사용 예)
① 그거 내일까지 픽스해서 결제 올려
② 그 사안은 픽스 된거야
공수 (工數)
의미: 한자를 풀이하면 장인의 수를 뜻하며
업무에서는 일할 사람과 시간 등을 의미한다
사용 예)
요건이 미비해서 공수 산정이 안돼요,
-> 만드는 데 얼마가 걸릴지 모르겠는데?
개발 공수가 안나온다
-> 일에 비해 택도 안되는 일정이다!
씨비오 (CBO)
의미: Closed Beta Open 약자로 제한된 인원을
통해 비공개로 진행되는 테스트를 의미한다
사용 예) 이전 서비스는 CBO 테스트 후
대고객 서비스 오픈을 진행하기로 했다
다음은 더 도움이 될만한 site를 소개할게
1. [주간 인프런 #12] 뉴비를 위한 개발 용어 사전1, 2
https://www.inflearn.com/pages/weekly-inflearn-12
https://www.inflearn.com/pages/weekly-inflearn-13
2. 초보 IT직장인을 위한 필수 생활 단어 & 용어 모음
https://www.ihee.com/212
https://www.ihee.com/418
https://www.ihee.com/447
3. 초보 개발자를 위한 IT영단어 정리
https://brunch.co.kr/@hopeless/8
이 중에 2의
초보 IT직장인을 위한 필수 생활 단어에서
개발자나 PM이나 현업이 자주 쓰는 말
몇 개는 개인 의견 덧붙여서 써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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