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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토피아
네이버웹툰 '가담항설' 명대사 모음
가담항설 [街談巷說] 길 위의 노래 - 제 눈이 보이지 않은 것이 당신께는 흠이 되나요?- 아가씨가 더 행복해지길 원할 뿐입니다- 나는 눈이 멀었고, 당신은 글을 못 쓰죠. 그러나 그동안 우리는 서로를 마음속 깊이 아꼈습니다. 하지만 그 종이를 가지게 된 순간부터,당신은 글을 못 써서 불행해지고, 저는 눈이 안보여서 불행해졌군요.소원을 이루어주는 종이라니 그런 귀한 물건이라면저들이 영원히 우릴 쫓을 겁니다.- 그렇게 되도록 놔두지 않을겁니다.- 어떻게요? 저들을 전부 죽이기라도 할건가요.종이의 주인이 나타나더라도요?- 그래야 한다면 그럴겁니다. 그렇게 되면 더는 도망칠 필요없을 테니까- 그럼.. 그들을 다 죽이고나면 그러면 우린 정말 행복해지나요. 우리가 모든 것으로부터 완벽하게 도망친게..
당신은 지금 이 글을 읽고 싶어진다.
광고가 짜증나지만 누르고 싶어진다.
이걸 어떻게 했는지 궁금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