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토피아
레딧의 질문 답변 페이지 2탄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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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얘는 연쇄살인범이거든? 쟤 대가리에 뭘 쓰고있는거야?
A : 음향 증폭기(보청기) 입니다. 청각 장애인들을 위해 캘리포니아 법원 등 몇몇 미국 법원에서 사용되는 모델입니다.
Q : 우리집 마당이야! 기생충에 감염된 벌레일까? 엄청 꿈틀대더라.
A : 아니오, 두 마리의 벌레가 더 많은 벌레를 만드는 장면입니다. 각 개체가 헤르마프로디테(양성)이므로 서로를 임신시키고 있는 것 입니다.
Q : 신발을 주문했는데 이게 왔어, 잘못 온 것 같아.... 근데 이게 뭘까?
A : 선반가공용 아크릴입니다. 참고로 재료가 움직이면 선반, 공구가 움직이면 밀링입니다. 이해가 안된다면, 영상을 참고하세요.
https://youtu.be/mfI0kd_9Lz0
Q : 자전거 타던 내 친구를 치고 달아난 뺑소니 차야. 걔는 병원에 있고... 어쨌든 무슨 차인지 알려줘!
A : 2007~2009년식 도요타 캠리의 앞 범퍼 입니다. 2010년 이후의 모델의 경우에는 안개등이 조금 더 크게 디자인 되었습니다.
Q : 화장실에서 찾았는데, 너 누구니?
A : 날다람쥐입니다. 납짝한 꼬리의 형태와 큰 눈이 특징이며 네브래스카, 텍사스 등 지역에서는 드물지 않습니다. 잘 살펴보면 날개처럼 쓰는 막이 있습니다.
Q : 산책시키다가 멍뭉이가 물어왔어, 안에는 건전지가 있는데 다른 기능은 없는듯?
A : 무선 바이브레이터입니다. 완전 오싹오싹 할 것 같지만, 기대한 정도는 아닙니다.
Q : 으악 뭐야 이거 무서워!! 막 꿈틀거려!!
A : 나방의 애벌래입니다. (hog mo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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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여긴 스코틀랜드야. 얜 왜 대가리에 핸들이 달려 있지? 혹시…
A : 울타리 밖으로 머리와 뿔을 내밀지 못하도록 하는 장치입니다. 장치가 없으면 머리를 울타리에 집어넣었다가 다시 빼내지 못하게 됩니다.
Q : 친구네 오래된 집에는 이상한 구멍이있어. 이게 뭐야?
A : 신발의 진흙을 긁어내는 도구 입니다. 유럽의 오래된 저택에 종종 달려 있습니다.
Q : 저 거대한 쥬지는 뭐야?
A : 탱크용 소음기 입니다. 약 20dB 정도 소리를 줄일 수 있습니다.
Q : 미네소타 세인트폴의 골프 코스 사진이야. 스누피는 왜 있는거야?
A : 실제로 스누피 모양의 벙커가 있습니다. 골프를 좋아했던 Schulz를 기리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Q : 하이킹을 하다가 이상한 문양을 발견했어, 뭘까?
A : 흰개미의 흔적입니다.
Q : 친구가 보내준 사진이야. 이게 뭐야?
A : 도박을 하는 사진입니다. 암소가 똥을 싸는 번호에 건 사람이 승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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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바다가 두 가지 색으로 나뉘어있어. 왜 이래?
A : 하구입니다. 강과 바다, 혹은 바다와 다른 바다가 만나는 지역입니다.
Q : 실리밴드(팔찌처럼 끼우고 노는 고무밴드)인데, 이거 무슨 모양이야?
A : 흥미롭군요, 해마입니다.
Q : 아닌거 같은데...
A : 으음, 다람쥐 입니다.
Q : 그것도 아닌거 같은데..?
A : 마녀입니다.
Q : 아닌 것 같아..
A : 으음....
Q : 너도 모르는게 있구나? ㅋㅋㅋㅋ
A : …아! 도라도라 영어나라(도라 디 익스플로러)에 나오는 스와이퍼입니다!
Q : 오! 비슷해, 하지만 형태가 달라…
A : 그럼 아이스에이지의 스크랫 인 것 같네요!
Q : 오오!! 비슷해!! 근데 역시 살짝 다른걸…
A : 흐음... 제작자분께 문의 메일을 보내 보겠습니다…
Q : 으응... 꼭 알려줘!
Q : 하늘에 원이 그려져있어….! 넘 신기해…!
A : 변압기 폭발에 의한 생긴 연기 입니다. (Blown transformer smoke ring)
생성과정이 궁금하다면->
https://youtu.be/kHpBComsng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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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우리집 시계 뒷면에는 뭔진 모르겠는데 ‘기적의 눈’이라는 스위치가 있어…
A : 어두워지면 시계가 울리지 않게 하는 기능의 스위치입니다. 시계를 찾아보면 빛을 감지하는 센서가 있을 것 입니다. 스위치를 켜면 시계는 매 정시에 시간을 알려줍니다. 그리고 밤이 되어 주변이 어두워지면 시계는 무음으로 작동합니다.
Q : 90년대 중반에 지어진 집이야. 이 튜브는 뭘까?
A : 흰개미 표시기입니다. 튜브 내부 하단의 막대를 흰개미가 갉아먹으면 공이 굴러 떨어지게 되고, 바깥쪽에서 관찰자에게 보이던 초록 구슬이 밑으로 떨어져 안보이게 됩니다.
Q : 할아버지 창고에서 찾았어. 이게 뭐야?
A : MG-42. 제2차 세계대전 때 사용된 나치의 완전자동 머신건입니다. 1200RPM으로 연사가 가능하며 현재 4만~6만 달러정도의 가치가 있습니다.
Q : 여긴 괌이야! 3m정도되는 알루미늄 원반을 찾았어. 벌집모양도 있고… 이게 뭐지...?
A : 발사에 실패한 로켓의 부품. (아마도 중국의)
Q : 이게 뭔데 할아버지가 버리지 말래?
A : 아즈텍 달력. 멕시코 전역에서 인기있는 복제 예술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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