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토피아
사람마다 다른 엘리멘탈 눈물 터진 장면.gif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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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적인 영화를 보면
어떤 장면이든 사람마다
눈물이 터지는 포인트가 있음
그 순간들은 영화 속에서
강력한 감정과 메시지를
전달하는데 큰 역할을 해
엘리멘탈을 보다가
눈물은 울컥...
감정이 고조되어
눈물이 흘렸을텐데....
슬픔, 감동, 희열 등
다양한 감정을 느꼈을꺼야
(아니라고? 아님말고)
약간의 스포주의!
영화 내용을 언급하므로
아직 영화를 봤다면 주의.
1. 엘리멘트 시티로 이주한 직후 거주지역에서 쫓겨나고 차별받는 불 원소들
2. '위 럽 유 러츠'
3. 서로가 보여줄 수 있는 아름다운 무지개를 선물하는 앰버, 웨이드
4. '시도 하고 나서 안 되면 그때 그만둬도 늦지 않는다' 앰버, 웨이드의 손 잡기
5. '내가 하고 싶은 건 생각 안해봤어.' 위험하다고 배척받던 불원소 옆에서 피어나는 비비스테리아
6. '내 꿈은 가게가 아니라 너였다.'
7. '우리가 될 수 없는 이유는 백만가지이지만, 나는 너를 사랑해.'
8. 더운 공기에 사라지기 전 웨이드의 마지막 인사 '네 빛이 일렁일 때가 정말 좋더라.'
9. 부모님을 향한 앰버의 절
본 사람들 한정.
이런 장면들은 시간이 멈춘 듯한
감동과 함께 우리의 내면을
흔들어 놨을거야
영화를 보면서
우리는 그 속에 자신과 공감할 수
있는 감정과 순간을 찾는단 말이지
이런 감정들은 영화를 통해
우리 삶의 깊은 곳을 노래하며
우리에게 새로운 통찰을 선사해
그러니 영화를 감상하며
엘리멘탈 이 주는
눈물의 향연을 경험해봐!
(대충 엘리멘탈 보라는 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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