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어른 (1)
디스토피아
어른들은 어디서 울까.txt
# 어른들은 어디서 울까 - 윤이형, # 사람은 식물과 같다. 빛을 향해 자라난다는 의미에서 말이다. - 호프 자런, # 사람의 인생은 수십 년처럼 보여도 결국 한 번이다. - 아이얼원, # 어쩐지 최근의 나에겐 '그래야 된다'보다 '그래도 된다'가, '뭐든 할 수 있다'보다 '언제든 그만둘 수 있다'가 중요해진 터였고, 그렇게 내려놓게 된 것도 있고 아닌 것도 있고 아무렇지 않게 되어버린 것들도 있었다. - 임지은, # 삶 속에서 때때로 선택의 순간이 찾아왔을 때 통쾌하게 결정을 내릴 재주는 없었다. 그저 갈림길 앞에서 주저하다 더 몰리기 전에 결정을 내렸을 뿐. 그리고 당연한 말이지만 내 결정이 뭐든 통쾌하게 잘 맞아 떨어진 것도 아니었다. 매번 이것저것을 재어보고 백지에 적은 것 중에 지우지 않고 ..
당신은 지금 이 글을 읽고 싶어진다.
광고가 짜증나지만 누르고 싶어진다.
이걸 어떻게 했는지 궁금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