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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토피아
환경미화원들이 버려진 책으로 만든 도서관
터키 앙카라의 환경미화원들이 쓰레기로 버려진 책들을 모아 도서관을 만듦 쉬는시간엔 와서 동료들과 독서도 하고 2017년 500권에 불과했는데 도서관에 기부하는 사람들도 점점 많아져서 2018년엔 6000권, 지금은 몇만권을 가진 도서관이 됐음 학교와 군대 교도소에 기부도 하고(인스타 터키인 댓글 보니까 주변 학교와 교류도 활발한듯) 도서관에 오기 어려운 사람을위해 쓰레기차를 개조한 이동도서관도 운영중 누군가의 쓰레기가 누군가에겐 좋은 보물이 될 수 있다는것이 이분들의 가치관 와 이거 정말 대단한듯! 버려진 책들로 도서관을 만들다니, 참 대단한 일을 하고 있네! 지금도 쉬는 시간에 동료들과 함께 독서도 하고 있어서 더 멋지고 유익한 시간을 보내겠지? 현재는 몇만권을 보유한 도서관으로 성장했다고? 정말 대단..
당신은 지금 이 글을 읽고 싶어진다.
광고가 짜증나지만 누르고 싶어진다.
이걸 어떻게 했는지 궁금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