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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토피아
황사 영향에 지쳤을 때 읽기 좋은 벚꽃나무에 얽힌 전설
내가 어렸을 때 우리 집에는 꽃 설화에 관련된 책이 있었어 난 그래서 꽃을 보면 가끔 그 설화가 궁금해지곤한다,,ㅎ 그래서 마침 벚꽃도 필 때고 코로나 땜시 밖에 못나가니 벚꽃 이야기라도 공유해보고자 글을 써 그럼 다들 재밌게 봐주셈 ~~시작~~ 옛날옛날 먼옛날.. 호랭이 담배피우던 시절한라산 산기슭에 한 효심 깊은 청년이 살고 있었음왜 효심이 깊냐?? yes..이넘아는 일찍이 아부지를 여의고.. 지극정성으로 홀어머니를 모시며 살고 있는 넘이었음그럼에도 성실하고 마음씨가 고와서 마을 사람들이 청년을 다 좋아라 했음근데 이럴수가..갑자기 홀어머니가 앓아 누우신 거임 ㅜㅜㅠㅠ그래서 슬픔에 빠진 청년에게어느날 갑자기 스님이 찾아와서 이런말을 함"백록담에 노니는 사슴의 뿔을 달여다 먹으면,, 어머니의 병이 나을..
당신은 지금 이 글을 읽고 싶어진다.
광고가 짜증나지만 누르고 싶어진다.
이걸 어떻게 했는지 궁금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