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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토피아
죽기 전에 꼭 봐야할 공포 스릴러 영화 추천 2
앞전에 초능력을 가진 아이들의 얘기로 끝을 맺었지. 그래도 수많은 영화들 중에 가장 무서운 애는 오멘 리메이크 판의 미소도 볼래? 6월 6일 6시에 태어난 사탄의 아이를 소재로 하고 있어. 악마숭배자들이 병원에서 막 낳은 부부의 아이를 데미안과 바꿔치기하고 그런 데미안의 주위에는 기이하고 수상쩍은 일들이 발생한다는 얘기야. 덤으로 종말론과도 밀접하게 연관된 영화임. 데미안이 때가 되면 인류의 종말을 가져온다는 설정. 특히 세기말과 맞아 떨어졌지. 단순하게 혼령이라든가 사이코여서가 아니라 절대적인 악의 존재이기때문에 그런 느낌을 주는 씬들이 많음. 데미안을 돌보던 유모의 모습 반대로 영화 속에서 아이들이 두려워할 법한 대상을 찾아보면 IT 스티븐 킹의 소설이 원작이고 빨간 풍선을 든 페니와이즈란 피에로가 ..
당신은 지금 이 글을 읽고 싶어진다.
광고가 짜증나지만 누르고 싶어진다.
이걸 어떻게 했는지 궁금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