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토피아
가르치고 배우라 딤후 3:15 / 요절 잠언 22:17 본문
가르치고 배우라 딤후 3:15 / 요절 잠언 22:17
샬롬
어린이 여러분! 은혜가 되시는 하나님께서 오늘의 예배를 받으실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오늘 말씀은 하나님께서 쓰신 성경을 잘 알고 깨닫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과 동행하며 신앙의 생활을 했던 제자들이 하나님의 감동하심을 통하여 쓰여진 것입니다.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이 성경은 우리가 학교를 가며, 학원을 가며, 밥 먹을 때도, 잠을 잘 때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 지를 잘 알려줍니다.
어린이 여러분은 놀이동산을 좋아하나요? 그렇습니다.
우리는 놀이동산에 가면 놀이기구를 탑니다.
놀이기구를 타기위해서는 놀이기구 알맞은 안전수칙을 잘 따라야지만 놀이기구를 탈 수 있습니다.
만약 그 규칙을 따르지 않으면 자칫하면 사고가 나서 큰 위험을 당할 수가 있습니다.
놀이기구를 타기 위해서 안전 수칙을 잘 따라야 하듯이,
어린이 여러분과 선생님과 전도사님 모두가 생활을 하며 살아갈 때
하나님의 성경 말씀을 잘 따르며, 성경말씀의 교훈을 기억하고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한 것을 지키며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이곳에 모인 어린이 여러분은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한 것을 감사하면 좋겠습니다.
이곳에는 태어나면서부터 부모님이 하나님을 믿고 교회에서 성장한 어린이도 있구요,
바른 신앙의 모습을 가진 친구가 전도한 어린이도 있구요,
뒤에 계신 선생님의 관심과 사랑으로 이곳에 온 어린이도 있습니다.
오늘 본문 말씀과 같이 이곳에 모인 어린이 여러분들은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며 성경을 배웁니다.
또한 배우고 지키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지난주에 전도사님은 깜짝 놀랐어요
우리 어린이 여러분이 하나님의 말씀을 입에서 고백하며 다툼과 혼란 속에서도 지혜롭게 이겨낸 모습을 보았거든요.
전도사님은 어린이 여러분이 너무나도 자랑스러웠답니다. 하나님 보시기에도 기쁨이 되었을 것이에요.
어린이 여러분의 입속에서 고백하고 말할 수 있었던 말씀은 저절로 된 것일까요?
성경을 알고 성경이 알려주는 신앙의 생활을 깨달을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의 감동하심과 어린이 여러분을 위해
날마다 기도하시고 가르치시고 사랑으로 품어주시는 선생님과 전도사님의 돌봄과 양육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오늘 본문 말씀의 디모데는 바울이라는 사도의 영적인 아들입니다.
젊은 디모데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목사님의 역할을 할 때에
바울은 디모데가 실수하거나 부족하지 않도록 신앙의 생활을 잘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성경의 편지를 전달합니다.
그 성경의 편지를 받은 디모데는 성경을 마음에 품고 아끼며
성경의 안전수칙을 따라 하나님의 말씀을 잘 배우고 가르쳤습니다.
이곳에 모인 어린이 여러분도 하나님의 말씀을 잘 기억하고 마음에 품고 살아가길 바랍니다.
잠언에 이렇게 쓰여 있습니다.
너는 귀를 기울여 지혜 있는 자의 말씀을 들으며 내 지식에 마음을 둘지어다. (잠22:17)
늘 말씀을 품고 기억하며 우리에게 성경을 가르치고 본을 보이시는 선생님께 하나님께 감사하는 어린이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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