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토피아
어려울 때 기도해요 약 5:13 본문
어려울 때 기도해요
약 5:13
샬롬!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만나는 어린이가 되셨나요?
지난주는 덥고 비도내리고 춥기도 했던 이상한 날씨 가운데서도
건강하게 지키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어린이가 되길 바랍니다.
성령님의 도우심을 느껴보았나요?
전도사님은 성령하나님께서 기도를 응답해주신 것이 너무나도 감사하답니다.
어떤 응답이냐면 "우리 어린이들이 아프지 않고 다치지 않고 건강하게 예배시간에 올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지켜주세요" 라는 기도였답니다.
우리 친구들도 기도하는 어린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본문말씀의 핵심단어를 찾아봅시다.
바로 ‘기도’와 ‘찬송’입니다.
우리 어린이들은 너무나도 예쁜 모습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기도하고 있어요.
그러나 때로는 찬송도 기도도 너무너무 하기 싫을 때가 있을 꺼에요.
그건 혼자 기도하고 혼자 찬양하고 자기의 힘으로 하고 있다는 생각을 해서 그런 것이랍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찬송과 기도는 어떻게 해야 잘 할 수 있을까요?
먼저 우리는 우리를 도우시는 성령님과 함께해야합니다.
성령님은 우리의 연약함과 지혜와 지식이 없음을 아시고 하나님의 능력과 힘으로 도와주십니다.
하나님은 세상을 창조하시고 우리의 모든 것을 알고 이루실 수 있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성령님은 우리를 찬송하게 하십니다.
우리가 무엇을 기도할지 모르는 순간에도 성령님은 우리의 기도할 것을 아시고 알려주십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자녀들에게는 든든한 중보자 되신 성령님이 계십니다.
인내하고 기다리며 기도하는 우리를 끊임없이 도우시는 성령하나님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둘째로 우리는 함께 기도하는 공동체가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합니다.
오늘 본문 말씀은 야고보목사님은 교회 안에 믿음이 적어 넘어지는 성도들을 위한 편지입니다.
교회에 어린이와 어른 성도들이 기도의 모임을 만들고 함께 기도하며 믿음을 지키라고 말하고 있는 것이랍니다.
어린이 여러분은 기도하고자 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지만 말로 표현하기에는 아직 서툴고 어리숙한 모습이 있어요!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교회에 기도를 돕고 함께 할 수 있는 도움의 사람을 세워주셨어요.
그 분들은 바로 목사님, 전도사님, 선생님 이에요.
여러분들이 기도하기 어렵고 찬송하기 어려울 때 도와주세요 라고 이야기하고 기도제목을 나누면 함께 기도 할 수 있어요!
우리는 어려울 때가 있고, 즐거울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믿음의 사람이 되시길 원하시고 죄와 사망에서 욕심과 유혹을 이기시길 바라십니다.
우리가 기억해야할 승리의 말씀은 ‘기도’와 ‘찬송’의 삶입니다.
우리 교회 어린이 친구들이 교회에서만 선생님 앞에서만 찬송하고 기도하는
반쪽짜리 신앙을 가진 어린이가 되지 않길 바랍니다.
우리 모습을 언제나 어디서나 보시는 하나님께
당당하게 ‘하나님 저는 늘 찬송합니다. 저는 늘 기도합니다.’ 라고 할 수 있는 어린이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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