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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나올 수 없는 그것, 마약에 대한 모든 것을 알아 보자

늘그랬듯이 2023. 2. 11.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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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쓰는데 정보수집만 이틀은 걸린 듯 싶다.

글을 쓰기에 앞서 나는 대학시절 마약 교양수업을 들었었고

그 전부터 마약에 관심이 많았지만 지금은 더 전문적으로 알아보고 있다.

 

그러기에 마약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를 알고있고

해외에서 마약으로 인생 조진 사람들을 많이 봤기 때문에

마약에 관심이 많지만 상당히 부정적인 입장이고

너네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워주기 위해 이 글을 쓰게 되었다.

마약은 무슨일이 있어도 절대 손대지 말길 당부한다.

재밌게 읽어줬으면 한다.

 

 

 

 

일단 마약을 정의하기가 너무 길고 세분화 되어있어서 글이 노잼이 될 수 있으므로 간단히 정리하도록 하겠다.

마약 국제협약기구에서 정의하기로

 

첫째, 중독성이 있느냐

둘째, 내성이 있느냐

셋째, 금단 증상이 있느냐

넷째, 나에게 뿐만 아니라 남에게 피해를 주느냐

 

이렇게 네 항목으로 구분하고 있다.

이 중에서 3~4개 항목에 해당된다면 마약이라고 보면된다.

 

마약은 3가지로 구분되는데

흥분제, 억제제, 환각제(사이키델릭) 으로 구분된다.

 

흥분제와 억제제는 증추신경을 기반으로 하는데 말그대로

흥분제를 흡입하게 되면 증추신경을 흥분시켜

심장박동을 빠르게하고 자신감과 활력을 넘치게 한다.

대표적으로 코카인이있다. 코카인은 영화에서 단골소재로 쓰이는 마약이다.

배테랑에서 유아인이 하는 마약으로도 나오고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에서 디카프리오가 하는 마약이다.

 

 

억제제는 흥분제와 반대로 증추신경을 억제시켜서

사람을 차분하게 만들고

진통효과가 있다. 대표적으로 모르핀이 있다.

전쟁영화에 자주 등장하는 영화인데 진통효과가 아주 강해서

말기암 환자에게 자주 투여되는 약물이다.

 

 

마지막으로 환각제가 있다.

위의 두 약물과는 다르게 뇌에 관여하는 약물이다. 시각과 청각 촉각등

모든 감각들을 왜곡시키는 약물이다.

대표적으로 강한 환각약물인 LSD가 있다.

설명은 이쯤 하고 마약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1. 알코올



 

 

왜 술을 넣었느냐고 의아해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엄밀히 말하자면 알코올은 마약이 아니다.

다만 마약류에 지정되어있다.

마약과 마약류는 당연히 다르지만 밑에 마약들과 비교하기 위해 술과 담배를 넣게되었다.

 

사실 전 국민이 사랑하고 즐기는 알코올 역시 위험한 약물임을 알아 두어야 한다.

일단 첫번째 기준으로 중독성이 있느냐?

있다. 알코올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에탄올은 중독을 불러올 수 있다.

내성은 없지만 알코올 중독자가 술을 마시지 못하면

불안감, 폭력적인 행동, 손떨림 등의 금단현상이 있으며 자신의 몸을 망치는 것은 물론

남에게 피해를 주는 약물이다.

 

사실 마약으로 지정되어도 할 말이 없는 약물이지만

그래도 중독성이 낮은 편이고 사람의 인생을 조지는 정도까지는 잘 가지 않기때문에

아마 전 세계적으로 합법이라고 생각한다.

 

 

 

 

 

 

2. 니코틴

 

 

 

 

담배 역시 예를 들어주기 위해 술과 함꼐 넣었다.

 

흔히 대마 사범들이 대마보다 담배가 훨씬 나쁘다고 말하는것을 자주 들어 보았을 것이다.

사실 사람들이 인식을 못해서 그렇지 만약

담배가 마약으로 지정된다면 마약 중에서도 상당한 하드드러그(강성마약)에 속하게 된다.

 

 

 

 

이 도표를 보도록 하자

 

세로축은 중독성 점수를 얘기하는데 tabacco(담배) 의 경우 코카인과 맞먹는 중독성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흡연분들이 금연을 상당히 어려워하는 것이다.

그리고 중독에는 정신적 중독과 신체적 중독이 있다.

정신적 중독은 그 마약을 하였을 때 기분이 좋거나 그런 정신적인 기분 때문에 찾게 되는 것이다.

신체적인 중독은 몸 자체가 중독이 돼버리는 것이다.

 

차이점이라 하면 정신적중독은 금단증상이 거의 없다고 보면 되고 자신이 원하고자 하면 끊을 수가 있다.

물론 정신력이 약한 사람들은 중독이 될 수 있으나 비율로 볼 때 상당히 낮은 축에 속한다.

신체중독의 경우 육신 자체가 중독이 되어버리는 것이기 때문에

뇌가 계속 요구를 하게 되고 금단증상이 상당히 강하다는 점이다.

그래서 담배값이 올라도 욕을 하면서 계속 피우게 되는 게 그런 이유 때문이다.

 

담배는 중독성이 강하지만 내성은 없는 편이고 금단증상이 강하며

남에게 직접적인 피해를 주는 약물은 아니다. (담배연기 같은 피해를 제외)

사실 전체적으로 볼 때 마약으로 지정 안된 게 이상한 게 니코틴이지만

담배를 마약으로 지정해 버리면 세수확보에 상당한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그럴 수가 없다.

 

 

 

 

3. 마리화나

 

 

 

 

이제 정말 마약으로 넘어오도록 하겠다.

 

사실 마리화나라는 이름으로 통용되고 있지만 이 역시 스페인어이며 정식 명칭은

cannabis (카나비스) 이다.

흔히 마리화나, 위드(weed), 메리 앤 제인 등으로 불리고 있다.

마리화나를 제일 처음으로 쓰는 이유는 마약중에서 가장 약하고

전세계적으로 합법화 열풍이 불고 있는 마약이기 때문이다.

 

미국 콜로라도, 워싱턴 주는 의료용이 아닌 오락용이 합법화되었으며 (합법적으로 구매, 흡연 가능)

18개주는 의료용 합법 (의사와 상담만 하면 구입가능, 사실상 합법)

우루과이(재배, 판매, 구매, 소지, 흡연 등 전 세계 최초로 모든 과정 합법화), 방글라데시, 북한도 역시 완전합법

네덜란드 (암스테르담만 합법, 커피숍에서 구입가능)를 필두로

 

호주, 독일, 체코 등은 의료용 합법이며

비범죄화 (처벌은 하나 아주 약한 벌금형에 그침, 사실상 합법) 국가는 아주 많다.

게다가 지금 전 세계적으로 마리화나 합법열풍이 불고 있기 때문에

더 많은 국가들이 합법화 하는 건 시간문제이다.

곧 합법화될 나라들은 캐나다, 멕시코,칠레, 브라질, 아르헨티나 등이있다.

 

흡연 방법으로는 담배처럼 말아서 피는 게 일반 적이며, 워터봉, 파이프가 있고 가끔 쿠키나 케이크로 먹기도 한다.

왜 이리도 마리화나는 전세계적으로 합법화 열풍이 불고있나?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위에서 국제 마약협약기구가 정한 4가지 기준에 아무것도 해당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첫쨰, 중독성이 거의 없다. 위에 도표에서 볼 수 있듯이 담배에 비해 아주 낮은 수준이라

자신이 원하면 끊을 수 있다. 신체적 중독이 전혀 없고 일부 정신적 중독이 있다.

 

둘째, 내성이 없다. 또 셋째로 금단증상 역시 전혀 없다.

넷째,  자신에게는 물론 남에게 역시 전혀 피해를 끼치지 않는다.

이게 사람들이 가장 오해하는 부분인데 마리화나를 피우면 마치 마약한 사람처럼 변하게 되는 줄 알고있다.

허나 사람들이 알고 있는 것과 반대로 마리화나는 사람을 게으르게 만들고 만사 귀찮게 만든다.

술을 마시고 범죄 저지르는 사람은 많아도 마리화나를 피우고 범죄를 저지르는 사람은 없다는 우스갯소리다.

 

그럼 마리화나의 효능은 무엇이길래 사람들이 이토록 합법화를 원하는가?

일단 마리화나의 주성분은 테트라하이드로칸나비놀(tetrahydrocannabinol)로 보통 THC라고 불린다.

사실 의학적인 효과를 나열하자면 너무 많고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모든 감각을 극대화 시킨다.

 

대마 효과 중 하나가 청각, 미각, 촉각, 시각을 극대화 시키는것이다.

그래서 마리화나 흡연 후 시각이 극대화 되어서 마치 3D영화를 보는것같이 사물이 입체적으로 보이며

시야가 흔들리는 경험을 할 수 있다고 한다. 시신경이 극대화 되기 때문에 눈이 충혈되는 것을 볼 수 있다.

 

또 청각이 민감해져 노래를 들으면 평소 들리지 않던 작은 박자도 느낄 수 있고 아이디어가 마구 샘솟는다.

그래서 예술가들이 유독 마리화나를 많이 피우는 이유가 이것이다.

또 미각을 극대화시켜 무엇을 먹으면 평소보다 훨씬 맛있게 느껴지게 해준다.

특히나 단맛이 가장 극대화되기 때문에 보통 흡연 후 초콜릿이나 단 것을 많이 찾게 된다.

또 갈증이 심해져 물이나 음료수 등을 자주 찾는다.

 

촉각도 민감해져 부는 바람이 기분좋게 느껴진다고 한다.

내가 미국에 있을 당시 피운 애들을 지켜보면 뭐 하나에 꽂히면 헤어 나오질 못한다.

노래를 듣거나 멍때리거나, 혹은 같은 행동을 반복하기도 하는데

가장 재밌는 건 웃긴 포인트에 꽂히면 숨도 못 쉴 정도로 웃는다는 것이다.

안 피운 입장에서 보면 정말 아무것도 아닌 것이다. 그런데 그거에 꽂히면

걔네들은 효과가 지속될 때까지 그 얘기가 열 번이고 스무 번이고 나와도 계속 웃는다.

내 입장에서 보면 처럼 보이기도 했다.

 

피운 사람의 얘기를 들어보면 마치 주량이 소주 1병이면 소주 3병을 마신기분이라고 한다.

하지만 정신은 멀쩡하기 때문에 술 취한 것처럼 인사불성이 되지는 않는다.

자기가 원하고자 하면 티 안 낼 수 있어서 말 안하면 피운1지 모를 정도이다.

그리고 3시간정도가 지나면 그 효과가 말끔히 날아간다.

하지만 계속 피운 놈들을 보다 보면, 눈이 충혈되고, 눈이 쳐지며 실실 웃는 것등이 보이기 때문에 알아챌 수가 있다.

또 THC는 뇌에 관여 하여 효과가 끝나면 날아가지만

가끔 혈액 속에 남아 있는 경우가 있어서 마리화나를 피우지 않았을 때도 효과가 찾아오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그래서 마리화나를 피우는 사람들이 얘기하기로 신의 선물이라 얘기한다.

물론 몸에 무해 하다고는 할 수 없지만 술과 담배에 비해 전혀 해롭지않고 최근 항암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다.

식욕을 증폭시키고 기분을 좋게하는 효능 때문에 우울증이나 거식증환자에게 치료 목적으로 쓰이고 있다.

그런데 왜 이런 마리화나가 불법일까?

반대론자들이 얘기하기로는 사람을 쳐지고 나태하게 만들어 업무능력을 상실하게 한다고 하며

gateway drug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게이트 마약이란 마리화나로 시작해 그 기쁨을 알고 점점 더 강한 마약을 찾게 된다는 이론이다.

하지만 게이트웨이 이론은 이미 거짓이라고 밝혀진 지 오래 되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속인주의 국가 이기 때문에 합법인 국가에서 피고 돌아왔다고 하더라도

우리나라 국민인 이상 처벌이 되기 때문에 절대 호기심에라도 해지 말기를 권유한다.

 

 

 

4. 해시시

 

 

 

 

위에서 마리화나 설명이 너무 길었기에 간단히 설명하겠다

 

대마수지라 불리는 해시시는 마리화나에 THC성분만

빼서 단단한 페이스트 형태로 만든 것을 해시시라 한다.

열을 가하면 부드러워져서 부순 후에

마리화나와 똑같이 조인트, 워터봉, 파이프, 음식 형태로

먹는데 주요성분만 빼서 만든 것이다 보니

 

일반 마리화나보다 10배정도 강한 게 특징이다.

마리화나와 달리 어쩌면 자신을 컨트롤 못할 수도 있는 게

특징이다. 특히 술과 같이 섭취할 경우

해시시의 경우 많이 비틀거리기 때문에 단박에 알아볼 수가 있다. 해시시 뿐만 아니라 하이드로라고 해서

일반 마리화나 잎에 수소를 합성하여 만드는데

유럽쪽에서 많이 이용하며 일반대마보다 5배이상 강한게 특징이다. 효과는 마리화나와 동일하다

 

 

 

5. LSD



 

 

 

보통 지구에서 가장 강한 환각제라고 불리우는 LSD이다.

 

호프만 박사가 맥각균을 이용해 만든 이 LSD는

뇌에 직접 작용하며 강력한 시각, 청각적 왜곡을 경험할 수 있어서

환각, 강렬한 색채를 볼 수 있고 환청을 경험할 수 있다.

 

보통 LSD, ACID라고 불리우며 무미, 무취, 우색의 분말형태이며

사진에서 보는 것 같이 우표형태로 많이 만들어 진다.

우리나라나 해외에서 마약사범 기사를 종종 접할 수 있는데

이번에 김무성 사위의 코카인을 비롯해 많은 연예인들이 걸린 히로뽕

대마, 엑스터시가 있는데 LSD는 한 번도 접해보지 못했을 것이다. 그래서 생소할 수도 있다.

 

LSD가 걸리지 않는 이유는 일단 몸에 남지 않는다는 것이다. 뇌에서 10시간후면 완전히 사라진다.

대마 같은 경우 체모에 6개월이 남고, 엑스터시 코카인. 히로뽕 등 전부 몸에 남게 된다.

또 아주 소량으로도 효과를 보기때문에 밀수에서 걸리자 않고

무색 무미 무취라서 더욱더 잡기가 힘들다. 자기가 자백하지 않는 이상 잡을 확률은 0에 수렴한다고 보면 된다/

 

일단 LSD의 효과는 8~12시간정도로 타 약물에 비해 아주 긴 효과를 가졌다.

보통 섭취 후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고 느끼지만 5분부터 가슴 쪽에 강한 효과가 일어난다.

그렇게 계속 고조되다가 2~3시간 쯤부터 최고조에 이르며

이때 환각과 환청을 경험할 수 있다. 이 효과는 2~4시간까지 지속되며 이후부턴

효과가 점점 사라지는데 이때 많은 생각과 참회, 반성을 한다고 한다.

몸에 전혀 해롭지 않고 대마와 같이 번뜩이는 아이디어나 인생을 바꾸기도 한다고 한다.

 

하지만 이런 LSD에도 위험은 충분히 있다.

첫 번째로 플래시백 효과라고 하여 LSD를 섭취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환각을 보는 현상을 말한다.

대마와 마찬가지인데 아직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다.

마침 등산을 하고 있었는데 환각이 보인다면 아주 위험하겠지?

 

둘째로 강한 환각때문에 위험할 수가 있다.

미국에서는 LSD가 상당히 구하기 쉬운 약물인데 경험했던 친구 말에 의하면

한 번에 3회 분량을 시도했다고 한다. 당시 8층 아파트에 살고 있었는데

집 구조가 완전히 바뀌면서 갑자기 어두운 골목길에 검은색 고양이가 있었다고 한다.

도망 가려 하자 잡으려고 벽을 넘으려 했는데 사실 그곳이 창문이었다.

같이 LSD를 하고 있던 친구들에 의해 살았다고 한다.

 

사실 이 정도의 완전히 왜곡된 환각을 보려면 한 번에 3~5회 분량을 섭취해야 한다.

1회 분량을 복용할 때는 마리화나와 마찬가지로 자기 마인드나 몸을 컨트롤할 수 있다고 한다.

궁금한 사람은 유투브에서 LSD VS 알코올 영상을 보면 도움이 될 것이다.

그리고 위험한 것은 LSD를 복용 전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섭취하게 되면

위험한 경험을 할 수도 있다. 악마를 본다거나 옆 사람이 자신을 죽이려 드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다.

그래서 LSD 복용 전엔 마음을 차분히 하고 모든 걸 세팅 후에 하면 환상적인 경험을 할 수 있다고 한다.

 

 

 

 

 

6. 매직 머쉬룸

 

 

 

 

 

실로시빈 버섯이라고 불리는 이 버섯은 LSD와 같이 사이키델릭에 속하는 하드드러그로

 

강한 환각과 환청을 체험할 수 있는 마약이다.

환각은 LSD보다 약하나 환청은 어떤 마약보다 강하다.

보통 머쉬룸이라고 많이 불리며 자연에서 쉽게 얻을 수 있다. 우리나라에도 자생하는 종류이다.

 

버섯을 햇빛에 바짝 말려서 수분이 없어지면 먹는데

쓴맛이 강하기 때문에 보통 요리를 해서 먹거나 갈아서 먹는다.

마리화나로 만든 음식이 대표적으로 쿠키와 케이크라면 매직머쉬룸은 피자가 유명하다.

피자위에 올려 오븐에 구워 먹는다.

 

처음 먹은 후 동공확장, 오한, 구토, 설사 등의 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

하지만 이건 머쉬룸의 효과가 아니다. 머쉬룸은 특이하게도 1시간이 지나야 효과가 나타나는데

1시간이 지나면 강한 환각과 환청을 경험할 수 있다.

LSD와 다르게 먹기전 마음을 리셋하고 먹어도 그 효과시간 동안의 기분에 따라

무서운 것과 환상적인 것을 오르락내리락하는 마약이다.

LSD와 효과가 비슷하고 가격도 비슷해 보통은 LSD를 먹지만

 

동남아 지방에선 이 버섯이 아주 유명하다.

특히 발리에서 아주 유명한데, 발리 유명 관광지에 있는 레스토랑에

해피라는 이름이 들어간 음식은 바로 이 실로시빈 버섯이 들어간 음식이다.

나도 발리를 갔었지만 나는 알고 있는 상태였기 때문에 먹지 않았고

많은 사람들이 모르고 섭취해서 무서운 경험을 항 사람들이 많다.

발리 매직머쉬룸이라고 치면 많은 후기들이 나올 것이다.

 

동남아 여행에서 해피나 머쉬룸이 들어간 요리는 피하고

모르는 사람이 주는 음료 함부로 받아먹지 마라

특히 발리와 라오스가 아주 유명하다.

 

 

 

 

6. MDMA (엑스터시)



 

 

클럽마약으로 아주 유명한 MDMA이다. 

 

보통 엑스터시, E, MDMA 등으로 불리는 party drug이다.

미국 하우스파티나 클럽에서 아주 흔히 찾아볼 수 있는

마약이다. 효과로는 엄청난 자신감과 활력, 에너지를

느낄 수 있게 해준다. 그 이유는 호르몬중에 세로토닌이라는게 존재하는데 이 호르몬이 활력이나 행복감 에너지를 담당한다.

그런데 엑스터시는 3일 동안 분비돼야 할 세로토닌을 단 3~4시간동안 모두 분비하게 해주는 것이다.

 

그래서 파티에서 엑스터시를 복용한 사람들을 보면 정말 미친 듯이 춤을 춘다.

부작용으로는 3일치를 한 번에 쓰기 때문에 효과가 끝나면 상당히 우울해지고 힘이 없어진다.

또 엑스터시 효과가 있는 동안에는 갈증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탈수증세가 올 수 있다.

엑스터시는 전 세계에서 불법이고 미국 역시 불법이지만 워낙 많은 사람들이 하기 때문에 경찰들이 단속을 안 하는 것뿐이다.

 

엑스터시는 중독성이 마리화나보다 낮기 때문에 상당히 안전한 마약이다.

1921년 처음 출시 될 때만 하더라도 그랬다. 좋은 성분들을 쓰기 때문이다.

 

하지만 내가 엑스터시를 구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하지 않은 이유는

내 생각에 안정한 마약이면서도 가장 위험한 마약이다.

 

그 이유는 엑스터시는 대부분 위에 짤처럼 알약형태로 유통되는데

그렇기 때문에 알약 성분을 알 수가 없어서 딜러들이 제 맘대로 넣어 버린다는 것이다.

두 가지 딜러 유형이 있는데

 

첫 번째, 중독을 시켜 꾸준한 고객을 만드는 딜러

원래 순수한 성분을 쓰면 중독성이 상당히 낮은 엑스터시이자만

꾸준한 고객을 만들기 위해 엑스터시안에 코카인, 암페타민, 헤로인등을 첨가하여

신체 중독을 일으키고 계속 찾게 만드려는 딜러들이 있다.

 

두 번째, 중량을 속이기 위해 다른 약품을 첨가하는 딜러

첫 번째 딜러도 쓰레기지만 두 번째 딜러는 더 쓰레기인 게

그저 중량을 속이기 위해 알약 안에 밀가루나 설탕 등은 양반이고 세탁세제나 나프탈렌 등을 첨가하는 딜러들도 많다.

그래서 보통 미국에서는 엑스터시로 유명한 업체가 만든 메이저 드러그를 이용한다.

알약에 딜러들만의 표식이 있다.

혹은 캡슐 안에 순수 MDMA만 담아 파는 딜러들이 있는데 그것을 이용하곤 한다.

절대 손 안 댔으면 하는 마약 중 하나이다.

 

 

 

 

7. DMT



 

 

 

DMT(dimethyltryptamine) 디메틸 트립타민이라고 불리는 이 성분은 지구에서 가장 강한 환각제이다.

 

LSD보다 100배는 강할것이다.

사실 이 성분은 우리 몸속에도 존재하는데 우리가 꿈 꿀 때 나오는 성분이다.

사실 꿈 자체도 일종의 환각이기 때문이다.

 

DMT의 효과는 아주 강력한 환각과 시간을 아주 느리게 가게 하는 효과가 있다.

이 성분은 우리가 죽기 몇 초전에 가장 많이 분비되는데

그래서 죽기 전에 사람들이 일생을 볼 수 있다고 말한다. 파노라마처럼 살아온 순간들이 전부 지나간다고 얘기하는데

그게 바로 DMY의 효과다. 단 몇초이지만 시간을 아주 느리게 가게 하기 때문에 몇 분처럼 느껴지며

환각을 볼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 DMT는 지구 상에 몇몇 식물들에게서만 얻을 수가 있는데 대표적인 식물이 아야와스카이다.

아마존 샤머니즘의 상징인 이 아야와스카는 사실 한 식물의 이름을 지칭하는 것이 아니다.

2~3가지의 식물 뿌리를 달여 만든 물을 아야와스카라고 부른다.

요즘 미국에서 이 아야와스카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 중인데 얼마 전 밝혀낸 바로는

DMT자체의 효과는 30분밖에 안되지만 이 효과를 더 길게 하는 저해제 MAO라는것이 존재한다.

 

그 두 개를 같이 복용하면 효과가 6~8시간으로 길어지는데 이것이 바로 아야와스카이다.

아야와스카는 DMT성분을 포함한 식물과 MAO성분을 포함한 식물을 같이 달여 먹는 것이다.

이 사실을 샤먼들은 이미 몇천년전부터 알고있었다고 하는데 샤먼들의 말에 의하면

아야와스카 세계에 들어가면 아마존 식물들의 사용법을 아야와스카 신이 알려준다고 한다.

실제로 사면들의 식물 사용능력은 현대 과학으로도 풀 수 없을 정도로 놀랍다.

 

이 아야와스카를 섭취하면 구토와 함께 아야와스카 세계로 빨려 들어가는데

인종, 국가, 성별 등과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몇 가지 같은 환상을 보게 된다고 한다.

첫 번째로 무한한 숫자와 기호들이 눈앞에 나열되며 그 후 그 속에 빨려 들어가게 된다.

그리고 그 기호들 사이에 처음 보는 문양을 모든 사람이 똑같은 것을 보게 되는데

그것은 아야와스카 식물을 절단했을 때 볼 수 있는 절단면 문양이다.

 

두 번째로 아주 큰 보아뱀 (아야와스카 세계의 신) 을 볼 수 있고

그 보아뱀의 혀는 무지개라는 것이다. 그리고 아야와스카 신이 아야와스카 세계로 인도를 하면

그 후부터는 각자 다른 환영을 체험할 수 있다.

아주 환상적인경험을 할 수도 있고 아주 무서운 경험을 할 수도 있다.

다큐멘터리 아마존의 눈물에 이 아야와스카에 대한 에피소드가 나오는데

 

자궁암 말기판정을 받은 여성이 3개월간 아야와스카 치료를 통해 완치하는 스토리가 나온다.

그 외에도 시력이 좋아져서 안경을 벗었다던가 다른 약물중독자들이 아야와스카를 통해 치료하는 후기들이 많다.

DMT는 몇 초의 시간도 몇 분처럼 느껴지게 하는 효과가 있는데 6~8시간 동안 효과가 지속되는 아야와스카는

체험자들의 후기로는 마치 영원한 시간 속에 사는 것 같이 느껴진다고 한다.

이 DMT는 지구 상 가장 강한 환각제이기 때문에 불법은 물론이고 워낙 구하기 어려운 약물이라서

 

인도나 유럽 일부 지역에서 메이저딜러를 통해서만 구할 수 있다고 들었다.

하지만 아야와스카는 샤먼들이 몇천 년 전부터 써오던 약물이고 신성한 식물로 여겨지기 때문에

아직 페루나 에콰도르 아마존 지역에서는 합법적으로 체험이 가능하다.

미국에서도 연구가 활발히 진행 중이지만 샤먼들은 아야와스카가 돈벌이 수단으로 이용되는 걸 원치 않아 마찰이 있다고 한다.

 

 

 

 

8.메스 암페타민

 

 

 

 

 

이제 이 마약부터는 인생을 조지는 하드 드러그이며 절대 손대서는 안되는 마약이다.

 

보통 아이스, 크리스탈, 메스, 필로폰등으로 불리는 마약이다.

세계 2차 대전당시 일본 제약회사에서 필로폰 (일본발음 히로뽕) 이라는 이름으로 출시된 마약이다.

당시에는 놀랍게도 합법이었으며 누구나 쉽게 약국에서 구해 먹을 수가 있었다.

하지만 후에 치명적인 부작용들이 발견되면서 당연히 불법이 되았고

카미카제를 하기 전 병사들에게 술잔에 타 줬다는 일화는 유명하다.

 

그 이유는 필로폰의 효과는 엄청난 도취감과 자신감 행복감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

투여 방법으로는 정맥주사, 코로흡입, 담배, 워터봉, 파이프, 섭취 등등 모든 방법으로 이용이 가능하지만

이 마약에 손댄 새끼들은 이미 바닥인생이기 때문에 가장 효과가 빠르고 가장 효과가 강한

정맥주사 방법을 이용하고 있다. 다 같이 모여 주사기를 돌려쓰는 문화 때문에

에이즈 전염에 큰 공헌을 하고 있다.

 

필로폰은 일본 다음으로 한국 시장이 크다. 그래서 유난히 우리나라 연예인들 마약사범 중에

필로폰이 많은 게 그 이유이다.

야쿠자들이 한국에 진출해서 제조 공장을 두고 있다고 들었다.

한, 중, 일이 가장 큰 시장이며 아메리카나 유럽 쪽에서는 메스 암페타민보다는

코카인이나 헤로인을 선호한다.

브레이킹 배드에서 다뤄지는 마약이 바로 이 필로폰이다.

정신적 의존이 아주 강해 끊을 수 없을뿐더러 신체적으로도 의존뿐 아니라 금단현상이 강해

마약을 사기 위해 별 짓을 다한다.

절대 손대지 말길 바란다.

 

 

 

 

 

9.코카인

 

 

 

 

 

아마 영화에서 가장 많이 등장하는 마약이 아닐까 한다.

 

베테랑에서 유아인이 하는 마약이고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에서 디카프리오가 사랑하는 마약이 바로 이것이다.



 

공통점은? 둘 다 돈이 많다는 것이다.

 

코카인은 돈 많은 사람들의 상징 같은 마약이다.

 

그 이유는 그나마 하드드러그 중에서 중독성이 약하고 (순도가 높은 코카인은 담배보다 약함)

일상생활이 가능하며 신체를 망치는 마약은 아니기 때문이다.

특히 재벌, 정치계에서 아주 널리 사용되는 마약이다.

코카인은 보통 영화에서 나오듯이 일자로 가루를 세워두고 코로 흡입하는 방법을 가장 널리 사용하고 있다.

 

효과로는 엄청난 도취감과 자신감, 마치 자신이 뭔가 대단한 걸 해나가고 있다는 느낌을 주며

사람을 상당히 행복하게 만들고 힘이 넘치게 만든다.

효과는 40~50분으로 짧은 편이어서 항시 가지고 다니면서 조금씩 흡입한다.

하지만 코카인은 코카인만 가지고 있는 특이한 증상이 있는데 SHOW BUGS 효과이다.

마치 피부 속에 수많은 벌레들이 기어 다니는 것 같은 착시 현상을 일으켜

피가 날 때까지 긁게 된다. 다행히 모든 사람들이 겪는 현상은 아니다.

특히 코카인을 더 이상 흡입하지 않았을 시 금단증상으로 더 심해진다.

 

 

 

 

 

10.  크랙



 

 

코카인이 돈 많은 사람들의 상징적인 마약이라면

 

크랙을 할렘가 흑인들의 전유물이다.

사실 처음 크랙이 만들어졌을 때는 코카인과 똑같은 성분이었다.

만들어진 이유는 아무래도 코카인이 재벌이나 정치계에서 많이 사용하다 보니

코로 흡입하거나 하기가 번거롭고 보는 눈이 많아서

 

크랙을 만들어 담배처럼 말아피거나 워터봉, 파이프등으로 이용할 수 있게 만든 게 바로 크랙이다.

하지만 코로 흡입하는 것보다 효과가 약하게 오고 지속시간도 짧아지기 때문에

상당히 자주 피워줘야 해서 건강에도 안 좋을뿐더러 돈이 배로 들게 된다.

그래서 딜러들은 고객을 잡기 위해 가격을 엄청 낮추게 된다. (시중 가격의 1/100로 낮추어도 이득을 보는 게 마약의 가격)

 

하지만 이미 고객들은 떠났고 크랙가격이 낮아지면서 돈 없고 못 사는 흑인들이

새로운 고객이 된다. 하지만 처음 순수한 코카인으로 만들었던 크랙과 달리

점점 안에 불순물들과 다른 마약들이 같이 섞이기 시작하면서

코카인과는 다른 하나의 마약으로 인식이 되었고

코카인보다 훨씬 몸에 안 좋고 훨씬 쓰레기 마약으로 자리 잡았다.

가격은 아마 마약 중에서 가장 저렴한 축에 속하는 마약일 것이다.

 

 

 

 

 

 

11. 모르핀

 

 

 

 

 

모르핀은 아편에서 추출되는 액체를 정제하여서 만든 마약이다.

아마 전 세계에서 가장 널리 쓰이는 마약일 거라고 생각한다.

도파민을 제외하고 다른 부분에 있어 가장 강한 진통효과를 가지고 있는 마약이기 때문에

병원에서 말기암 환자들에게 쓰이는 마약이고 전쟁 영화에서도 자주 등장한다.

 

호주의 타즈매니아에서 전 세계 모르핀 시장의 45%를 공급하고 있다.

진통 효과가 가장 강하기 때문에 의료계에서 사랑받는 마약이지만

일반 마약 중독자들에겐 잘 쓰이지 않는 마약이다.

이유는, 마약을 하면 어떠한 쾌감을 얻어야 하는데 타 마약에 비해

진통 효과는 상당하나 쾌감이 적고 중독성과 내성이 강하기 때문이다.

 

일단 모르핀은 대부분 정맥주사 방법으로 이용되는데

한번 손대는 순간 못 끊는다고 보면 되기 때문에

보통 죽음을 앞둔 말기암 환자들에게 투여시켜 준다.

 

 

 

 

12. 헤로인



 

 

 

 

참 오래 걸렸다. 마약의 끝판왕 KING OF DRUG로 불리는 헤로인이다.

 

아편을 정제해 만든 모르핀을 합성하여 만든 반합성마약이다.

그 어떤 마약들과 비교가 불가능 할 정도로 가장 강력한 마약이며

단 한 번의 투여로 인생을 끝장낼 수 있는 마약이다.

 

 

일단 중독성은 어떤 그래프를 보더라도 항상 비교가 불가능할 정도로 강하다.

호기심에 딱 한 번만 해보는 순간 절대 못 끊게 되는 것이다.

게다가 금단증상 역시 다른 마약보다 잔인하기로 유명하다.

헤로인을 투여하다가 끊는 순간 온몸을 두들겨 맞는 것 같은 고통을 받는다고 한다.

게다가 이놈은 내성도 강해서 계속 더 많은 양을 원한다.

 

미국에서 마약사범들 비포 앤 애프터 사진을 보면 얼굴이 엄청 많아 바뀐 걸 볼 수 있다.

그런 사람들은 모두 헤로인이라고 보면 된다.

헤로인은 식욕을 상당히 떨어트리기 때문에 밥을 거의 먹지 않아서

살이 엄청 빠지게 되고 구강을 약하게 만들기 때문에 이가 빠지게 된다.

 

그럼 이런 리스크를 감수하고도 헤로인을 왜 하는 걸까?

내가 전해 들은 얘기인데 헤로인의 효과는 이러하다.

지속시간은 단 30분으로 아주 짧은데

하는 순간 네가 인생에서 겪어본 가장 행복한 순간보다 2배 정도 더 강렬한

행복을 30분 동안 지속적으로 느낀다고 한다.

 

보통 인간이 마약을 하지 않고 가장 쾌감이 강한 순간을 오르가즘이나. 도박을 할 때라고 한다.

하지만 오르가즘의 경우 남자는 지속시간이 채 30초도 넘기지 못한다.

근데 이 쾌감의 두 세배 정도를 30분 동안 지속적으로 느끼는 것이다.

그야말로 천국을 보는 것이라고 한다.

지속시간이 끝나면 바로 다시 헤로인을 찾는다.

투여방법은 헤로인을 숟가락 위에 올리고 불로 헤로인을 지지면 액체 형태로 바뀌게 되는데, 그걸 주사기로 정맥주사하면 된다.

오히려 헤로인을 하는 사람들은 안하는 사람들에게 불쌍하다고 할 정도이다.

그 행복감을 평생 느껴보지 못하고 죽으니까.... 뭐 나도 가늠은 안된다만

어쨌든 그런 행복감을 느낄 순 있어도 너의 인생을 영원히 안녕이라고 보면 된다.

절대 하지 말아야 할 1순위 마약이 바로 헤로인이다.

 

 

 

 

 

일단 대표적인 마약에 대해서는 길게 서술해 보았다.

이 외에도 너무 많은 마약들이 있는데 간단히 설명해 보도록 하겠다.

 

애더럴 - adhd 치료제로써 복용하면 뭔가에 엄청 집중하게 해준다. 공부마약이라고 불리고

한때 강남에서 엄마들이 이거 애들한테 구해주다가 문제 된 적 있었지.

 

아질산가스 - 웃음 가스라고도 불리는 가스인데 인체에 전혀 무해한 가스이다.

진통효과도 탁월하다. 그런데 웃을 만큼 효과를 보려면 기억이 끊기고 자기가 한 짓이 전혀 기억 안 나서 잘 쓰이지 않게 되었다.

태국 쪽에서 아직도 많이 이용한다고 들었다.

 

스피드볼 -  헤로인은 극도의 행복감을 주는 대신 억제제이기 때문에 그대로 누워서 잠든 것 마냥 있게 된다.

그래서 만들어진 게 흥분제인 코카인과 섞어만든 스피드볼이다. 극도의 행복을 느끼면서 도취감과 자신감까지 얻는다.

미친 마약이다. 인생 갈때까지 간놈들만 하는거다.

 

배쓰쏠트- 입욕제 소금과 비슷하게 생겼다고 해서 이름 지어진 배쓰솔트

예전에 미국에서 약에 취한 놈이 노숙자 얼굴 뜯어먹어서 좀비 사건이라고 불린 사건 기억하냐? 

그때 가해자가 먹은 마약이 이 배쓰쏠트이다.

현재 미국에서 가장 문제 되는 마약이며 아주 값이 싸고 효과가 엄청나서 인기 있는 마약이다. 심지어 불법도 아니다.

효과로는 엄청난 힘과 자신이 뭔 짓을 하는지 알면서도 그 행동을 전혀 통제할 수 없게 된다. 효과가 지속되면 후에 필름이 끊긴다.

몸을 망칠 뿐만 아니라 남에게 피해도 엄청 끼치는 쓰레기마약이다.

 

그리고 중독성뿐만 아니라 남에게 피해끼치는 등 모든 점수를 총합한 그래프이다.

알코올이 1등?

 

 

 

 

이 외에도 케타민, 탈법허브, 야바 등등 마약은 무궁무진하다.

 

밑에 짤은 재미로 봐주길 바라

 

 

으아 .. 쓰다가 글 날아가서 또 썼다.

너무 힘들었고 재밌게 봤길 바란다. 

그리고 다시 말하지만 마약 절대 손대지 않기를 바란다.

 

 

 

 

 

 

 

세줄요약

 

1. 가장 강한 환각제는 DMT

2. 가장 쓰레기마약은 헤로인

3. 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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