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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필수 상식] 다이어트의 적 지방 알아보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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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필수 상식]
다이어트의 적 지방알아보기!
안녕하세요.
날씨가 더운 여름이 벌써 다가왔네요.
겨울이 엊그제 같았는데..
입맛이 당기고
막 먹어서 그런지
요즘 체중이 앞자리가
바뀌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다이어트를 하려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알아보고 있는데,
다이어트의 적인
지방
을 먼저 알아서
그에 맞게 다이어트를 해야겠더라구요!
그래서 지방에 대한 정보를 얻고
오늘 이렇게 지방에 대해 포스팅해보려합니다!
익숙하지만 익숙하지 않은 지방에 대한 이야기!
한 번 시작해볼게요!
몸에 좋은 지방? 좋지 않은 지방?
지방에도 종류가 있는거
많은 분들이 아실거에요.
언론매체나 다양한 루트를 통해서
포화지방과 불포화지방에 대해서
이야기들으셨을텐데요.
"저도 어떤게 좋은 지방이었지?"
하는 깜빡증으로 다시 찾아봤어요.
두 지방을 가장 쉽게 구분할 수 있는 건,
상온에서 어떤 상태로 존재하고 있는지를
보는 거에요.
포화지방은
상온에서 기체로 존재하는데,
이 지방은 혈액 속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증가시키고,
혈액 점도를 끈적하게 만들어
고혈압 및 심혈관계 질환을 유발시키는
지방산이랍니다.
쉽게 말하면
우리가 돼지고기를 구우면
기름이 나오고
이 기름들을 상온에 두면 굳어버리잖아요?
이게 바로 포화지방산인거죠.
육류나 유제품에 들어있는
지방이 바로 포화지방이랍니다.
불포화 지방은 상온에서도
액체상태로 존재해요.
저는 이 정보를 보고
"아 그러면 오메가3는 불포화지방산!"
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얼마 전에 제가 오메가3에 대한 포스팅을 올렸었는데,
매치가 되더라구요.
불포화 지방은
혈액 속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키고
피를 맑게 해주며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주는 몸에 유익한 지방입니다.
들기름, 참기름, 오메가3 등의
기름이 바로 이 불포화지방인거죠!
포화와 불포화지방은
엄연히 다른 지방이고
몸에 작용하는 효과가 다르지만,
이 두 지방이 비율이 맞아야 몸이
건강하다고 해요!
혈액 속의 적정한 콜레스테롤이
존재해야 하기 때문이죠!!
트랜스 지방은 뭐지?
트랜스지방은
원래 불포화지방산이었지만
가공을 통해 포화지방산의 성질을
갖게 된 지방을 말합니다.
즉, 우리 몸에 들어와
콜레스테롤 수치를 올린다는 거죠.
이는 가공식품에 많이 들어있으며
특히 인스턴트 음식에 많이 들어있다고 해요!
오늘은 지방에 대해 알아봤어요!
전초전이라고 아시죠!
다이어트 하기 전에
이렇게 지방에 대해 알아봤으니,
다음 시간에는 다이어트할 때
어떻게 이런 지방들을 관리해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여러분들 모두 건강하고 다이어트하는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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